‘광저우AG 볼링 3관왕’ 최복음, AG 또 선발

입력 2014.07.28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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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볼링에서 3관왕을 차지한 최복음(광양시청)과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 3관왕 손연희(용인시청)가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도 금메달에 도전한다.

대한볼링협회는 지난 6∼11일, 21∼26일에 걸쳐 안양 호계체육관 볼링경기장에서 평가전을 실시한 결과 이들을 포함한 인천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12명을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남자 선수로는 최복음을 비롯해 박종우(광양시청), 김경민, 홍해솔(이상 인천교통공사), 강희원(부산광역시청), 신승현(수원시청)이 뽑혔다.

여자부에서는 '맏언니' 손연희를 필두로 정다운(창원시청), 이나영(대전광역시청), 이영승(한국체대), 김진선(구미시청), 전은희(서울시설관리공단)가 아시안게임에 나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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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저우AG 볼링 3관왕’ 최복음, AG 또 선발
    • 입력 2014-07-28 17:29:37
    연합뉴스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볼링에서 3관왕을 차지한 최복음(광양시청)과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 3관왕 손연희(용인시청)가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도 금메달에 도전한다. 대한볼링협회는 지난 6∼11일, 21∼26일에 걸쳐 안양 호계체육관 볼링경기장에서 평가전을 실시한 결과 이들을 포함한 인천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12명을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남자 선수로는 최복음을 비롯해 박종우(광양시청), 김경민, 홍해솔(이상 인천교통공사), 강희원(부산광역시청), 신승현(수원시청)이 뽑혔다. 여자부에서는 '맏언니' 손연희를 필두로 정다운(창원시청), 이나영(대전광역시청), 이영승(한국체대), 김진선(구미시청), 전은희(서울시설관리공단)가 아시안게임에 나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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