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인노조, 한국노총 가입

입력 2014.07.28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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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축구 감독과 코치들이 주축이 된 한국축구인 노동조합이 한국노총에 가입했습니다.

한국노총은 오늘 이회택 전 국가대표 감독이 노조위원장인 한국 축구인 노조의 가입 인준식을 열고, 이 전 감독이 축구인들의 단결과 권익옹호를 위해 노조를 설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회택 한국 축구인 노조 위원장은 어린 축구선수들이 좋은 기술을 가지려면 지도자들이 안정돼야 한다며 지도자들을 보호하고 위로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위원장을 맡았다고 말했습니다.

축구인 노조는 대한축구협회나 산하 기관에서 지도 업무에 종사하는 축구인이나 축구협회에서 발급한 지도자 자격증을 소지한 사람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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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축구인노조, 한국노총 가입
    • 입력 2014-07-28 17:36:19
    사회
초중고 축구 감독과 코치들이 주축이 된 한국축구인 노동조합이 한국노총에 가입했습니다. 한국노총은 오늘 이회택 전 국가대표 감독이 노조위원장인 한국 축구인 노조의 가입 인준식을 열고, 이 전 감독이 축구인들의 단결과 권익옹호를 위해 노조를 설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회택 한국 축구인 노조 위원장은 어린 축구선수들이 좋은 기술을 가지려면 지도자들이 안정돼야 한다며 지도자들을 보호하고 위로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위원장을 맡았다고 말했습니다. 축구인 노조는 대한축구협회나 산하 기관에서 지도 업무에 종사하는 축구인이나 축구협회에서 발급한 지도자 자격증을 소지한 사람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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