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권 신임 고용노동부 장관은 오늘 정부세종청사에서 가진 취임 뒤 첫 기자간담회에서 내일 있을 노사정 대표자 간담회 등을 통해 노사와 '진정성' 있는 대화에 나섰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또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면 기업에 임금 일부를 지원할 것이라는 방침을 재확인했습니다.
이 장관은 특히 원청과 하도급 간의 임금 격차 등을 해소하고 여성과 청년, 중장년 등 계층별로 특화된 일자리를 만드는 데 힘을 쏟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경력단절여성을 채용하는 기업에 세액공제 혜택을 주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관은 또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면 기업에 임금 일부를 지원할 것이라는 방침을 재확인했습니다.
이 장관은 특히 원청과 하도급 간의 임금 격차 등을 해소하고 여성과 청년, 중장년 등 계층별로 특화된 일자리를 만드는 데 힘을 쏟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경력단절여성을 채용하는 기업에 세액공제 혜택을 주겠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기권 노동부 장관 “노사정 진정성 있는 대화하겠다”
-
- 입력 2014-07-28 18:34:00
이기권 신임 고용노동부 장관은 오늘 정부세종청사에서 가진 취임 뒤 첫 기자간담회에서 내일 있을 노사정 대표자 간담회 등을 통해 노사와 '진정성' 있는 대화에 나섰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또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면 기업에 임금 일부를 지원할 것이라는 방침을 재확인했습니다.
이 장관은 특히 원청과 하도급 간의 임금 격차 등을 해소하고 여성과 청년, 중장년 등 계층별로 특화된 일자리를 만드는 데 힘을 쏟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경력단절여성을 채용하는 기업에 세액공제 혜택을 주겠다고 말했습니다.
-
-
이랑 기자 herb@kbs.co.kr
이랑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