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인기 가전으로 떠오른 제습기의 발열과 소음에 대한 소비자 불만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연맹은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제습기 관련 불만이 2012년 22건에서 지난해 710건으로 223% 급증했으며, 올해 들어서도 이달 20일까지 460건에 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계약 해지와 반품에 대한 불만이 61%로 가장 많았고, 애프터서비스와 계약불이행 등에 대한 상담이 뒤를 이었습니다.
계약 취소.반품의 이유로는 제습기 품질에 대한 불만이 45%를 차지했고, 특히 소음과 발열, 훈풍 등에 대한 불만이 많았습니다.
한국소비자연맹은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제습기 관련 불만이 2012년 22건에서 지난해 710건으로 223% 급증했으며, 올해 들어서도 이달 20일까지 460건에 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계약 해지와 반품에 대한 불만이 61%로 가장 많았고, 애프터서비스와 계약불이행 등에 대한 상담이 뒤를 이었습니다.
계약 취소.반품의 이유로는 제습기 품질에 대한 불만이 45%를 차지했고, 특히 소음과 발열, 훈풍 등에 대한 불만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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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습기 소음·발열…소비자 불만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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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28 18:38:05
여름 인기 가전으로 떠오른 제습기의 발열과 소음에 대한 소비자 불만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연맹은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제습기 관련 불만이 2012년 22건에서 지난해 710건으로 223% 급증했으며, 올해 들어서도 이달 20일까지 460건에 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계약 해지와 반품에 대한 불만이 61%로 가장 많았고, 애프터서비스와 계약불이행 등에 대한 상담이 뒤를 이었습니다.
계약 취소.반품의 이유로는 제습기 품질에 대한 불만이 45%를 차지했고, 특히 소음과 발열, 훈풍 등에 대한 불만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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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 기자 sojeong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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