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8일] 미리보는 KBS뉴스9

‘김 엄마’ 자수…유대균·박수경 구속

유병언 씨의 도피를 도운 혐의를 받고 있는 이른바 김 엄마와 양회정 씨의 부인이 검찰에 자수했습니다.

유 대균 씨와 박수경 씨는 구속됐습니다.

노년부양비율 급증…젊은 층 부담액은?

저출산으로 생산가능인구가 줄면서 부양해야 하는 노인 수가 2050년에는 5배나 많아집니다.

현재 2030세대가 공공부문에서 부담해야 할 금액과 받을 혜택은 얼마나 될지 알아봅니다.

사기에 위협까지…두 번 우는 탈북자들

탈북자들이 브로커를 통해 북한의 가족에게 송금하는 과정에서 높은 수수료에 사기까지 급증하면서 근심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북한 내 가족들의 목숨까지 위협받는 사연 취재했습니다.

北 “생존권 위협 시 美 핵 공격”…EMP탄 개발?

북한이 자신들의 생존권을 위협하면 미국 본토에 핵 공격을 가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또 북한이 전자기기를 무력화시키는 EMP탄 개발했다는 증언이 나와 주목되고 있습니다.

빵·과자에도 ‘사카린’ 허용…이유는?

유해물질이라며 사용이 제한됐던 인공감미료 '사카린'을 빵과 과자 등 어린이 식품에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사카린을 둘러싼 오해와 진실, 심층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