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리그 선두 현대제철, 비야 골로 ‘4연승’

입력 2014.07.28 (21:4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여자축구 인천 현대제철이 수원시설관리공단(이하 수원FMC)을 꺾고 4연승을 질주했다.

현대제철은 28일 강원 화천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수원FMC와의 IBK 기업은행 2014 WK리그 24라운드에서 후반 19분에 터진 비야의 결승골 덕분에 1-0으로 이겼다.

최근 4경기에서 모두 이긴 현대제철은 승점 46을 쌓아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골잡이 박은선을 러시아 축구 로시얀카 WFC로 떠나보낸 서울시청은 부산 상무를 1-0으로 물리치고 3연승을 내달렸다.

전반 34분 노소미의 득점이 그대로 결승골이 됐다.

대전 스포츠토토는 전북체육진흥공단을 4-0으로 대파했다.

전반 16분 정세화, 전반 19분 김단비가 나란히 골 맛을 본 스포츠토토는 박희영이 후반 12분과 36분 잇달아 골을 뽑아 대승을 마무리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WK리그 선두 현대제철, 비야 골로 ‘4연승’
    • 입력 2014-07-28 21:41:59
    연합뉴스
여자축구 인천 현대제철이 수원시설관리공단(이하 수원FMC)을 꺾고 4연승을 질주했다. 현대제철은 28일 강원 화천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수원FMC와의 IBK 기업은행 2014 WK리그 24라운드에서 후반 19분에 터진 비야의 결승골 덕분에 1-0으로 이겼다. 최근 4경기에서 모두 이긴 현대제철은 승점 46을 쌓아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골잡이 박은선을 러시아 축구 로시얀카 WFC로 떠나보낸 서울시청은 부산 상무를 1-0으로 물리치고 3연승을 내달렸다. 전반 34분 노소미의 득점이 그대로 결승골이 됐다. 대전 스포츠토토는 전북체육진흥공단을 4-0으로 대파했다. 전반 16분 정세화, 전반 19분 김단비가 나란히 골 맛을 본 스포츠토토는 박희영이 후반 12분과 36분 잇달아 골을 뽑아 대승을 마무리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