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쯤, 서울 중구의 한 대기업 직원 28살 손 모씨가 회사 내 6층 정원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손 씨가 건물 18층 회의실 창문을 통해 뛰어내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유서 등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창문 구조가 직접 열지 않으면 열리기 힘든 구조인 만큼 사고사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손 씨가 건물 18층 회의실 창문을 통해 뛰어내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유서 등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창문 구조가 직접 열지 않으면 열리기 힘든 구조인 만큼 사고사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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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기업 직원, 회사 건물서 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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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28 22:37:32
오늘 오전 9시쯤, 서울 중구의 한 대기업 직원 28살 손 모씨가 회사 내 6층 정원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손 씨가 건물 18층 회의실 창문을 통해 뛰어내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유서 등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창문 구조가 직접 열지 않으면 열리기 힘든 구조인 만큼 사고사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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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중 기자 cen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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