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수 위원장 “차기 감독, 9월선임이 목표”
입력 2014.07.29 (00:25)
수정 2014.07.29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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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용수 신임 기술위원장이 오는 9월 A매치 이전까지 차기 감독을 선임하는 것을 목표로 내걸었습니다.
대표팀 또는 클럽에서 보여준 성과를 신임 감독의 제 1 조건으로 꼽았는데요.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용수 기술위원장은 신중하면서도 빠른 감독 선임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웠습니다.
목표시기는 9월초로 예정된 A매치.
국내외 각 15명씩의 후보를 추려, 내일 1박 2일간의 첫 기술위원회 회의에서 심도있는 논의를 할 계획입니다.
<녹취> 이용수 (위원장) : "계약을 해서 9월 A매치에 적어도 본부석에서 우리 경기를 지켜봤으면..."
2002년 히딩크 감독처럼 세계 최고 수준의 감독은 아니더라도 월드컵등에서 결과물을 낸 실력파 감독을 찾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대표팀 또는 클럽에서 보여준 경험과 리더십, 인성이 그 조건입니다.
내년 1월 아시안컵 결과와 관계없이 월드컵 최종예선까지 임기를 보장하고, 아시안컵 직전 프로연맹과 협의해 소집기간을 늘리는 방법도 제시했습니다.
<녹취> 이용수 (위원장) : "요술방망이처럼 모든 것을 해결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대한민국 축구를 위해 해나가야할 것들을 조금씩 더 적극적으로 해 나가야..."
조영증 k리그 경기위원장과 김학범 전 감독 등 이 위원장을 도울 7명의 기술위원 명단도 발표됐습니다.
세 명의 기술위원을 상근직으로 두는 등 기술위원회 위상 강화를 위한 제도적인 발판이 마련됐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이용수 신임 기술위원장이 오는 9월 A매치 이전까지 차기 감독을 선임하는 것을 목표로 내걸었습니다.
대표팀 또는 클럽에서 보여준 성과를 신임 감독의 제 1 조건으로 꼽았는데요.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용수 기술위원장은 신중하면서도 빠른 감독 선임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웠습니다.
목표시기는 9월초로 예정된 A매치.
국내외 각 15명씩의 후보를 추려, 내일 1박 2일간의 첫 기술위원회 회의에서 심도있는 논의를 할 계획입니다.
<녹취> 이용수 (위원장) : "계약을 해서 9월 A매치에 적어도 본부석에서 우리 경기를 지켜봤으면..."
2002년 히딩크 감독처럼 세계 최고 수준의 감독은 아니더라도 월드컵등에서 결과물을 낸 실력파 감독을 찾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대표팀 또는 클럽에서 보여준 경험과 리더십, 인성이 그 조건입니다.
내년 1월 아시안컵 결과와 관계없이 월드컵 최종예선까지 임기를 보장하고, 아시안컵 직전 프로연맹과 협의해 소집기간을 늘리는 방법도 제시했습니다.
<녹취> 이용수 (위원장) : "요술방망이처럼 모든 것을 해결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대한민국 축구를 위해 해나가야할 것들을 조금씩 더 적극적으로 해 나가야..."
조영증 k리그 경기위원장과 김학범 전 감독 등 이 위원장을 도울 7명의 기술위원 명단도 발표됐습니다.
세 명의 기술위원을 상근직으로 두는 등 기술위원회 위상 강화를 위한 제도적인 발판이 마련됐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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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수 위원장 “차기 감독, 9월선임이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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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29 00:30:03
- 수정2014-07-29 01: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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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수 신임 기술위원장이 오는 9월 A매치 이전까지 차기 감독을 선임하는 것을 목표로 내걸었습니다.
대표팀 또는 클럽에서 보여준 성과를 신임 감독의 제 1 조건으로 꼽았는데요.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용수 기술위원장은 신중하면서도 빠른 감독 선임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웠습니다.
목표시기는 9월초로 예정된 A매치.
국내외 각 15명씩의 후보를 추려, 내일 1박 2일간의 첫 기술위원회 회의에서 심도있는 논의를 할 계획입니다.
<녹취> 이용수 (위원장) : "계약을 해서 9월 A매치에 적어도 본부석에서 우리 경기를 지켜봤으면..."
2002년 히딩크 감독처럼 세계 최고 수준의 감독은 아니더라도 월드컵등에서 결과물을 낸 실력파 감독을 찾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대표팀 또는 클럽에서 보여준 경험과 리더십, 인성이 그 조건입니다.
내년 1월 아시안컵 결과와 관계없이 월드컵 최종예선까지 임기를 보장하고, 아시안컵 직전 프로연맹과 협의해 소집기간을 늘리는 방법도 제시했습니다.
<녹취> 이용수 (위원장) : "요술방망이처럼 모든 것을 해결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대한민국 축구를 위해 해나가야할 것들을 조금씩 더 적극적으로 해 나가야..."
조영증 k리그 경기위원장과 김학범 전 감독 등 이 위원장을 도울 7명의 기술위원 명단도 발표됐습니다.
세 명의 기술위원을 상근직으로 두는 등 기술위원회 위상 강화를 위한 제도적인 발판이 마련됐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이용수 신임 기술위원장이 오는 9월 A매치 이전까지 차기 감독을 선임하는 것을 목표로 내걸었습니다.
대표팀 또는 클럽에서 보여준 성과를 신임 감독의 제 1 조건으로 꼽았는데요.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용수 기술위원장은 신중하면서도 빠른 감독 선임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웠습니다.
목표시기는 9월초로 예정된 A매치.
국내외 각 15명씩의 후보를 추려, 내일 1박 2일간의 첫 기술위원회 회의에서 심도있는 논의를 할 계획입니다.
<녹취> 이용수 (위원장) : "계약을 해서 9월 A매치에 적어도 본부석에서 우리 경기를 지켜봤으면..."
2002년 히딩크 감독처럼 세계 최고 수준의 감독은 아니더라도 월드컵등에서 결과물을 낸 실력파 감독을 찾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대표팀 또는 클럽에서 보여준 경험과 리더십, 인성이 그 조건입니다.
내년 1월 아시안컵 결과와 관계없이 월드컵 최종예선까지 임기를 보장하고, 아시안컵 직전 프로연맹과 협의해 소집기간을 늘리는 방법도 제시했습니다.
<녹취> 이용수 (위원장) : "요술방망이처럼 모든 것을 해결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대한민국 축구를 위해 해나가야할 것들을 조금씩 더 적극적으로 해 나가야..."
조영증 k리그 경기위원장과 김학범 전 감독 등 이 위원장을 도울 7명의 기술위원 명단도 발표됐습니다.
세 명의 기술위원을 상근직으로 두는 등 기술위원회 위상 강화를 위한 제도적인 발판이 마련됐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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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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