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볼라 감염’ 미국인 봉사자, 본국서 격리 치료
입력 2014.08.01 (10:51)
수정 2014.08.01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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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프리카에서 봉사 활동을 하다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된 미국인 환자가, 본국으로 이송된다고 미국 병원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에볼라 감염자가 미국에 입국하는 첫 사례로, 이 환자는 한 대학 병원과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가 공동으로 마련한 특별 격리 병실에서 치료를 받을 예정입니다.
한편 미국 평화봉사단은 기니와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등 서아프리카 3개국에서 전원 철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에볼라 감염자가 미국에 입국하는 첫 사례로, 이 환자는 한 대학 병원과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가 공동으로 마련한 특별 격리 병실에서 치료를 받을 예정입니다.
한편 미국 평화봉사단은 기니와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등 서아프리카 3개국에서 전원 철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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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볼라 감염’ 미국인 봉사자, 본국서 격리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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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01 10:51:45
- 수정2014-08-01 10:53:20
서아프리카에서 봉사 활동을 하다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된 미국인 환자가, 본국으로 이송된다고 미국 병원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에볼라 감염자가 미국에 입국하는 첫 사례로, 이 환자는 한 대학 병원과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가 공동으로 마련한 특별 격리 병실에서 치료를 받을 예정입니다.
한편 미국 평화봉사단은 기니와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등 서아프리카 3개국에서 전원 철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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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란 기자 na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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