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9시 10분께 충남 예산군 봉산면 대지리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내부 4천500㎡와 닭 7만2천 마리를 태워 9천5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2시간40분 만에 꺼졌다.
주민 최모(65)씨는 "밭에서 일하고 있는데 '탁탁'하는 소리가 들려 보니 양계장에서 불이 붙고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환풍기 과열로 불이났을 가능성 등을 조사중이다.
주민 최모(65)씨는 "밭에서 일하고 있는데 '탁탁'하는 소리가 들려 보니 양계장에서 불이 붙고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환풍기 과열로 불이났을 가능성 등을 조사중이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예산 양계장 화재…닭 7만2천 마리 태워 1억 피해
-
- 입력 2014-08-03 00:34:13
2일 오전 9시 10분께 충남 예산군 봉산면 대지리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내부 4천500㎡와 닭 7만2천 마리를 태워 9천5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2시간40분 만에 꺼졌다.
주민 최모(65)씨는 "밭에서 일하고 있는데 '탁탁'하는 소리가 들려 보니 양계장에서 불이 붙고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환풍기 과열로 불이났을 가능성 등을 조사중이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