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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직접 영향권…거센 비바람
입력 2014.08.03 (02:53) 수정 2014.08.03 (03:02) 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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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제12호 태풍 나크리가 서해로 북상하면서 전북 지역도 직접 영향권에 들었습니다.
군산 비응항 연결합니다.
박웅 기자! 현장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지금 군산 비응항은 다소 강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제 밤 늦게까지 내리던 비는 그친 상황입니다.
현재 서해 남부 전 해상에는 태풍경보, 전북 11개 시,군에는 태풍주의보, 무주, 진안, 장수 3개 군에는 호우주의보와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지금까지 지리산 뱀사골 153.5, 순창46.5 밀리미터 등의 강우량을 기록하고 있는데요.
군산 17.5 , 전주 4.5 밀리미터 등 예상보다 적은 비가 내렸습니다.
태풍은 오늘 밤 12시 쯤 군산에서 서남서 쪽으로 백 50킬로미터 떨어진 해상에 가장 가깝게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고군산군도 등 5개 섬을 오가는 여객선 운항이 멈췄고, 군산과 부안 등에 어선 3천여 척이 피항해 있습니다.
전북지역에는 내일까지 30에서 80밀리미터에 비가 내릴 전망이어서 산사태나 계곡 피서객 고립 등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합니다.
해안가 마을 주민들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군산 비응항에서 KBS 뉴스 박웅입니다.
제12호 태풍 나크리가 서해로 북상하면서 전북 지역도 직접 영향권에 들었습니다.
군산 비응항 연결합니다.
박웅 기자! 현장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지금 군산 비응항은 다소 강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제 밤 늦게까지 내리던 비는 그친 상황입니다.
현재 서해 남부 전 해상에는 태풍경보, 전북 11개 시,군에는 태풍주의보, 무주, 진안, 장수 3개 군에는 호우주의보와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지금까지 지리산 뱀사골 153.5, 순창46.5 밀리미터 등의 강우량을 기록하고 있는데요.
군산 17.5 , 전주 4.5 밀리미터 등 예상보다 적은 비가 내렸습니다.
태풍은 오늘 밤 12시 쯤 군산에서 서남서 쪽으로 백 50킬로미터 떨어진 해상에 가장 가깝게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고군산군도 등 5개 섬을 오가는 여객선 운항이 멈췄고, 군산과 부안 등에 어선 3천여 척이 피항해 있습니다.
전북지역에는 내일까지 30에서 80밀리미터에 비가 내릴 전망이어서 산사태나 계곡 피서객 고립 등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합니다.
해안가 마을 주민들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군산 비응항에서 KBS 뉴스 박웅입니다.
- 전북도 직접 영향권…거센 비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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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03 02:54:33
- 수정2014-08-03 03:02:17

<앵커 멘트>
제12호 태풍 나크리가 서해로 북상하면서 전북 지역도 직접 영향권에 들었습니다.
군산 비응항 연결합니다.
박웅 기자! 현장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지금 군산 비응항은 다소 강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제 밤 늦게까지 내리던 비는 그친 상황입니다.
현재 서해 남부 전 해상에는 태풍경보, 전북 11개 시,군에는 태풍주의보, 무주, 진안, 장수 3개 군에는 호우주의보와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지금까지 지리산 뱀사골 153.5, 순창46.5 밀리미터 등의 강우량을 기록하고 있는데요.
군산 17.5 , 전주 4.5 밀리미터 등 예상보다 적은 비가 내렸습니다.
태풍은 오늘 밤 12시 쯤 군산에서 서남서 쪽으로 백 50킬로미터 떨어진 해상에 가장 가깝게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고군산군도 등 5개 섬을 오가는 여객선 운항이 멈췄고, 군산과 부안 등에 어선 3천여 척이 피항해 있습니다.
전북지역에는 내일까지 30에서 80밀리미터에 비가 내릴 전망이어서 산사태나 계곡 피서객 고립 등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합니다.
해안가 마을 주민들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군산 비응항에서 KBS 뉴스 박웅입니다.
제12호 태풍 나크리가 서해로 북상하면서 전북 지역도 직접 영향권에 들었습니다.
군산 비응항 연결합니다.
박웅 기자! 현장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지금 군산 비응항은 다소 강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제 밤 늦게까지 내리던 비는 그친 상황입니다.
현재 서해 남부 전 해상에는 태풍경보, 전북 11개 시,군에는 태풍주의보, 무주, 진안, 장수 3개 군에는 호우주의보와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지금까지 지리산 뱀사골 153.5, 순창46.5 밀리미터 등의 강우량을 기록하고 있는데요.
군산 17.5 , 전주 4.5 밀리미터 등 예상보다 적은 비가 내렸습니다.
태풍은 오늘 밤 12시 쯤 군산에서 서남서 쪽으로 백 50킬로미터 떨어진 해상에 가장 가깝게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고군산군도 등 5개 섬을 오가는 여객선 운항이 멈췄고, 군산과 부안 등에 어선 3천여 척이 피항해 있습니다.
전북지역에는 내일까지 30에서 80밀리미터에 비가 내릴 전망이어서 산사태나 계곡 피서객 고립 등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합니다.
해안가 마을 주민들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군산 비응항에서 KBS 뉴스 박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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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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