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 밤 8시 10분쯤 서울 강서구 방화대교에서 가양대교 방향 올림픽대로를 달리던 1톤 트럭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운전자 52살 이모 씨는 즉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트럭이 모두 타고 싣고 있던 의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4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뒷좌석에서 불이 나기 시작했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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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림픽대로 달리던 트럭 불…4백만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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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03 04:24:13
어젯 밤 8시 10분쯤 서울 강서구 방화대교에서 가양대교 방향 올림픽대로를 달리던 1톤 트럭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운전자 52살 이모 씨는 즉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트럭이 모두 타고 싣고 있던 의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4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뒷좌석에서 불이 나기 시작했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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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화 기자 jhw0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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