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집중 호우…피서객 230여 명 한때 고립
입력 2014.08.03 (05:41)
수정 2014.08.03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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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나크리의 영향으로 밤사이 울산지역에 집중호우가 내리면서 230여 명의 피서객들이 한 때 고립됐습니다.
오늘 오전 5시쯤, 울산 울주군 삼동면 한 펜션 진입 도로가 침수돼 케이블 TV 촬영팀 등 50여 명이 한 때 고립됐다 대피했고, 같은 시각 울주군 온양읍의 한 주차장에 있는 피서객 8명도 불어난 물에 발이 묶였다 20분 뒤 대피했습니다.
앞서 오늘 새벽 3시 반쯤 울주군 상북면의 한 오토캠핑장에서 인근 하천에서 불어난 물 때문에 야영객 백 여명이, 울주군 석남사 계곡 주변과 작청전 계곡에서도 피서객 19명이 고립됐다 출동한 119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오늘 오전 5시쯤, 울산 울주군 삼동면 한 펜션 진입 도로가 침수돼 케이블 TV 촬영팀 등 50여 명이 한 때 고립됐다 대피했고, 같은 시각 울주군 온양읍의 한 주차장에 있는 피서객 8명도 불어난 물에 발이 묶였다 20분 뒤 대피했습니다.
앞서 오늘 새벽 3시 반쯤 울주군 상북면의 한 오토캠핑장에서 인근 하천에서 불어난 물 때문에 야영객 백 여명이, 울주군 석남사 계곡 주변과 작청전 계곡에서도 피서객 19명이 고립됐다 출동한 119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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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사이 집중 호우…피서객 230여 명 한때 고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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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03 05:41:33
- 수정2014-08-03 10:23:55
태풍 나크리의 영향으로 밤사이 울산지역에 집중호우가 내리면서 230여 명의 피서객들이 한 때 고립됐습니다.
오늘 오전 5시쯤, 울산 울주군 삼동면 한 펜션 진입 도로가 침수돼 케이블 TV 촬영팀 등 50여 명이 한 때 고립됐다 대피했고, 같은 시각 울주군 온양읍의 한 주차장에 있는 피서객 8명도 불어난 물에 발이 묶였다 20분 뒤 대피했습니다.
앞서 오늘 새벽 3시 반쯤 울주군 상북면의 한 오토캠핑장에서 인근 하천에서 불어난 물 때문에 야영객 백 여명이, 울주군 석남사 계곡 주변과 작청전 계곡에서도 피서객 19명이 고립됐다 출동한 119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오늘 오전 5시쯤, 울산 울주군 삼동면 한 펜션 진입 도로가 침수돼 케이블 TV 촬영팀 등 50여 명이 한 때 고립됐다 대피했고, 같은 시각 울주군 온양읍의 한 주차장에 있는 피서객 8명도 불어난 물에 발이 묶였다 20분 뒤 대피했습니다.
앞서 오늘 새벽 3시 반쯤 울주군 상북면의 한 오토캠핑장에서 인근 하천에서 불어난 물 때문에 야영객 백 여명이, 울주군 석남사 계곡 주변과 작청전 계곡에서도 피서객 19명이 고립됐다 출동한 119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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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권 기자 hsk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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