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논산 4시30분 강풍주의보

입력 2014.08.03 (05:50) 수정 2014.08.03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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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기상청은 3일 오전 4시 30분을 기해 충남 공주와 논산에 강풍주의보를 발효했다.

이로써 강풍주의보는 충남 천안, 금산, 계룡을 제외한 충남 전 지역으로 확대됐다.

이와 함께 서해중부먼바다에는 태풍주의보가, 서해중부앞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각각 발효 중이다.

기상청의 한 관계자는 "태풍 나크리가 북상하면서 태풍특보가 확대될 것"이라며 "산사태와 축대 붕괴에 대비하고 야영객이나 피서객은 불어난 물에 피해 없도록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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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 공주·논산 4시30분 강풍주의보
    • 입력 2014-08-03 05:50:32
    • 수정2014-08-03 05:57:34
    연합뉴스
대전지방기상청은 3일 오전 4시 30분을 기해 충남 공주와 논산에 강풍주의보를 발효했다. 이로써 강풍주의보는 충남 천안, 금산, 계룡을 제외한 충남 전 지역으로 확대됐다. 이와 함께 서해중부먼바다에는 태풍주의보가, 서해중부앞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각각 발효 중이다. 기상청의 한 관계자는 "태풍 나크리가 북상하면서 태풍특보가 확대될 것"이라며 "산사태와 축대 붕괴에 대비하고 야영객이나 피서객은 불어난 물에 피해 없도록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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