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나크리가 북상하면서 제주를 기점으로 출도착하는 항공편이 모두 정상화됐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본부는 오늘 아침 6시 10분 중국 계림을 출발해 제주에 도착하는 이스타 항공편을 시작으로 오늘 국내선, 국제선을 모두 정상 운항한다고 밝혔습니다.
공항공사는 또 , 어제 결항으로 관광객 3만여 명이 불편을 겪어 평소 주말보다 20% 많은 100여 편을 임시 증편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본부는 오늘 아침 6시 10분 중국 계림을 출발해 제주에 도착하는 이스타 항공편을 시작으로 오늘 국내선, 국제선을 모두 정상 운항한다고 밝혔습니다.
공항공사는 또 , 어제 결항으로 관광객 3만여 명이 불편을 겪어 평소 주말보다 20% 많은 100여 편을 임시 증편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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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크리 북상…제주 항공편 정상 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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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03 06:19:44
태풍 나크리가 북상하면서 제주를 기점으로 출도착하는 항공편이 모두 정상화됐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본부는 오늘 아침 6시 10분 중국 계림을 출발해 제주에 도착하는 이스타 항공편을 시작으로 오늘 국내선, 국제선을 모두 정상 운항한다고 밝혔습니다.
공항공사는 또 , 어제 결항으로 관광객 3만여 명이 불편을 겪어 평소 주말보다 20% 많은 100여 편을 임시 증편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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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진 기자 yejin.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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