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이 이르면 내년 여름부터 새로운 위장 무늬 전투복을 사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USA투데이 등 미 언론들은 위장 능력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아온 기존 군복의 단점을 보완해 '작전 위장 무늬', 이른바 OPC를 채택한 전투복을 선보이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무늬는 밝지 않은 녹색, 진한 갈색 등으로 조합됐으며 기존 이라크 파병 병사들에게 지급됐던 이른바 '멀티캠' 군복 무늬와 비슷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 육군은 이번에 개발된 OCP가 탁월한 위장 능력으로 어느 전장환경에서도 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USA투데이 등 미 언론들은 위장 능력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아온 기존 군복의 단점을 보완해 '작전 위장 무늬', 이른바 OPC를 채택한 전투복을 선보이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무늬는 밝지 않은 녹색, 진한 갈색 등으로 조합됐으며 기존 이라크 파병 병사들에게 지급됐던 이른바 '멀티캠' 군복 무늬와 비슷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 육군은 이번에 개발된 OCP가 탁월한 위장 능력으로 어느 전장환경에서도 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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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육군, 내년부터 신형 무늬 위장복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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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03 09:38:36
미 육군이 이르면 내년 여름부터 새로운 위장 무늬 전투복을 사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USA투데이 등 미 언론들은 위장 능력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아온 기존 군복의 단점을 보완해 '작전 위장 무늬', 이른바 OPC를 채택한 전투복을 선보이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무늬는 밝지 않은 녹색, 진한 갈색 등으로 조합됐으며 기존 이라크 파병 병사들에게 지급됐던 이른바 '멀티캠' 군복 무늬와 비슷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 육군은 이번에 개발된 OCP가 탁월한 위장 능력으로 어느 전장환경에서도 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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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호 기자 pe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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