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외, 수박 등 여름 대표적인 과일 가격이 크게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지난달 30일 기준, 참외 값이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28% 떨어졌고, 복숭아는 18%, 수박도 13% 정도 가격이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올해 자연 재해가 적어 과일 출하량이 크게 늘었고 소비 심리가 위축돼 여름 과일 가격이 급락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지난달 30일 기준, 참외 값이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28% 떨어졌고, 복숭아는 18%, 수박도 13% 정도 가격이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올해 자연 재해가 적어 과일 출하량이 크게 늘었고 소비 심리가 위축돼 여름 과일 가격이 급락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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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외, 수박 등 여름과일 지난해와 비교해 가격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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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03 10:28:26
참외, 수박 등 여름 대표적인 과일 가격이 크게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지난달 30일 기준, 참외 값이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28% 떨어졌고, 복숭아는 18%, 수박도 13% 정도 가격이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올해 자연 재해가 적어 과일 출하량이 크게 늘었고 소비 심리가 위축돼 여름 과일 가격이 급락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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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원 기자 mo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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