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철 유행성 눈병 조심
입력 2014.08.03 (12:00)
수정 2014.08.03 (12:4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면서 유행성 눈병 환자 수가 점차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올해 '안과감염병 표본감시체계'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7월 20일부터 일주일간 유행성각결막염 환자 수가 천 명 당 19.2명으로 5주 연속 증가하는 추세라고 밝혔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특히 청소년과 어린이 환자가 많다며 학교나 유치원 등 단체 생활 시설에서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눈병을 예방하기 위해 흐르는 물에 비누를 사용해 손을 철저히 씻고 손으로 눈 주위 등을 만지지 않도록 하며 수건 등 개인 소지품을 다른 사람과 함께 사용하지 말라고 조언했습니다.
또 유행성 눈병에 걸리면 눈을 만지지 말고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나 수영장 등은 가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올해 '안과감염병 표본감시체계'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7월 20일부터 일주일간 유행성각결막염 환자 수가 천 명 당 19.2명으로 5주 연속 증가하는 추세라고 밝혔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특히 청소년과 어린이 환자가 많다며 학교나 유치원 등 단체 생활 시설에서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눈병을 예방하기 위해 흐르는 물에 비누를 사용해 손을 철저히 씻고 손으로 눈 주위 등을 만지지 않도록 하며 수건 등 개인 소지품을 다른 사람과 함께 사용하지 말라고 조언했습니다.
또 유행성 눈병에 걸리면 눈을 만지지 말고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나 수영장 등은 가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무더운 여름철 유행성 눈병 조심
-
- 입력 2014-08-03 12:00:41
- 수정2014-08-03 12:48:10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면서 유행성 눈병 환자 수가 점차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올해 '안과감염병 표본감시체계'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7월 20일부터 일주일간 유행성각결막염 환자 수가 천 명 당 19.2명으로 5주 연속 증가하는 추세라고 밝혔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특히 청소년과 어린이 환자가 많다며 학교나 유치원 등 단체 생활 시설에서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눈병을 예방하기 위해 흐르는 물에 비누를 사용해 손을 철저히 씻고 손으로 눈 주위 등을 만지지 않도록 하며 수건 등 개인 소지품을 다른 사람과 함께 사용하지 말라고 조언했습니다.
또 유행성 눈병에 걸리면 눈을 만지지 말고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나 수영장 등은 가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올해 '안과감염병 표본감시체계'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7월 20일부터 일주일간 유행성각결막염 환자 수가 천 명 당 19.2명으로 5주 연속 증가하는 추세라고 밝혔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특히 청소년과 어린이 환자가 많다며 학교나 유치원 등 단체 생활 시설에서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눈병을 예방하기 위해 흐르는 물에 비누를 사용해 손을 철저히 씻고 손으로 눈 주위 등을 만지지 않도록 하며 수건 등 개인 소지품을 다른 사람과 함께 사용하지 말라고 조언했습니다.
또 유행성 눈병에 걸리면 눈을 만지지 말고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나 수영장 등은 가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
-
이세연 기자 say@kbs.co.kr
이세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