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야영장서 소나무 넘어져 1명 사망·2명 부상
입력 2014.08.03 (12:16)
수정 2014.08.03 (14:1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3일 오전 8시 48분께 경북 영덕군 지품면 한 야영장에서 강풍에 쓰러진 소나무가 텐트 위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텐트 안에 있던 A(5)군이 숨지고 A군의 누나(10)와 30대 남성이 다쳤다.
사고 당시 텐트 안에는 7명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부러진 소나무 가지의 둘레가 70㎝ 정도 된다"며 "여러 가족이 함께 야영을 왔다가 강풍에 사고를 당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 사고로 텐트 안에 있던 A(5)군이 숨지고 A군의 누나(10)와 30대 남성이 다쳤다.
사고 당시 텐트 안에는 7명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부러진 소나무 가지의 둘레가 70㎝ 정도 된다"며 "여러 가족이 함께 야영을 왔다가 강풍에 사고를 당한 것 같다"고 말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영덕 야영장서 소나무 넘어져 1명 사망·2명 부상
-
- 입력 2014-08-03 12:16:14
- 수정2014-08-03 14:19:42
3일 오전 8시 48분께 경북 영덕군 지품면 한 야영장에서 강풍에 쓰러진 소나무가 텐트 위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텐트 안에 있던 A(5)군이 숨지고 A군의 누나(10)와 30대 남성이 다쳤다.
사고 당시 텐트 안에는 7명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부러진 소나무 가지의 둘레가 70㎝ 정도 된다"며 "여러 가족이 함께 야영을 왔다가 강풍에 사고를 당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