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한일 투수 맞대결…13승 불발

입력 2014.08.03 (13:41) 수정 2014.08.03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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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의 류현진이 한일 투수 대결이 펼쳐진 시카고 컵스전에서 시즌 13승 달성에 실패했습니다.

류현진은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전에 선발 등판해 7회까지 삼진 6개를 잡고 9안타 2실점했습니다.

2대 2로 동점인 7회 대타로 교체된 류현진은 승패 없이 평균 자책점만 3.39로 떨어뜨렸습니다.

시카고 컵스의 일본인 투수 와다는 5와 3분의 2이닝 동안 6안타 2실점 했습니다.

경기에서는 핸리 라미레스가 12회 끝내기 석 점 홈런을 친 다저스가 5대 2로 승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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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현진, 한일 투수 맞대결…13승 불발
    • 입력 2014-08-03 13:41:53
    • 수정2014-08-03 16: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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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의 류현진이 한일 투수 대결이 펼쳐진 시카고 컵스전에서 시즌 13승 달성에 실패했습니다.

류현진은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전에 선발 등판해 7회까지 삼진 6개를 잡고 9안타 2실점했습니다.

2대 2로 동점인 7회 대타로 교체된 류현진은 승패 없이 평균 자책점만 3.39로 떨어뜨렸습니다.

시카고 컵스의 일본인 투수 와다는 5와 3분의 2이닝 동안 6안타 2실점 했습니다.

경기에서는 핸리 라미레스가 12회 끝내기 석 점 홈런을 친 다저스가 5대 2로 승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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