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서양식 집사 수요가 증가하면서 유럽의 집사학교가 중국에 처음으로 외국 분교를 개설했습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네덜란드에 있는 국제 집사 아카데미, IBA가 최근 중국 쓰촨성 청두에 집사 교육을 위한 분교를 개설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분교에선 유럽과 미국 출신 강사들이 고급 호텔, 부동산 업체 직원들을 대상으로 접대, 집사 교육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IBA 측은 현재 유럽 등지에선 집사의 수요가 감소하고 있지만 중국에서는 신흥 부자들이 늘어나면서 집사 서비스를 요구하는 고객들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습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네덜란드에 있는 국제 집사 아카데미, IBA가 최근 중국 쓰촨성 청두에 집사 교육을 위한 분교를 개설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분교에선 유럽과 미국 출신 강사들이 고급 호텔, 부동산 업체 직원들을 대상으로 접대, 집사 교육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IBA 측은 현재 유럽 등지에선 집사의 수요가 감소하고 있지만 중국에서는 신흥 부자들이 늘어나면서 집사 서비스를 요구하는 고객들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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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 ‘집사’ 교육기관, 중국에 첫 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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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03 13:49:31
중국에서 서양식 집사 수요가 증가하면서 유럽의 집사학교가 중국에 처음으로 외국 분교를 개설했습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네덜란드에 있는 국제 집사 아카데미, IBA가 최근 중국 쓰촨성 청두에 집사 교육을 위한 분교를 개설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분교에선 유럽과 미국 출신 강사들이 고급 호텔, 부동산 업체 직원들을 대상으로 접대, 집사 교육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IBA 측은 현재 유럽 등지에선 집사의 수요가 감소하고 있지만 중국에서는 신흥 부자들이 늘어나면서 집사 서비스를 요구하는 고객들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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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호 기자 pe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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