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8시 반쯤 경북 영덕군 지품면 오천 솔밭유원지에서 소나무가 강풍에 부러지면서 인근에 있는 텐트 2동을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텐트 안에 있던 7살 권 모 군이 숨지고 11살 권 모 양 등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오늘 새벽 6시 10분쯤에는 경북 포항시 죽장면 하옥리 청소년 수련원 야영장에서 밤 사이 내린 비로 계곡물이 불어나면서 야영객 48명이 고립돼 현재까지 구조 작업이 진행중입니다.
이 사고로 텐트 안에 있던 7살 권 모 군이 숨지고 11살 권 모 양 등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오늘 새벽 6시 10분쯤에는 경북 포항시 죽장면 하옥리 청소년 수련원 야영장에서 밤 사이 내린 비로 계곡물이 불어나면서 야영객 48명이 고립돼 현재까지 구조 작업이 진행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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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동해안도 태풍피해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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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03 14:07:02
- 수정2014-08-03 14:19:42
오늘 오전 8시 반쯤 경북 영덕군 지품면 오천 솔밭유원지에서 소나무가 강풍에 부러지면서 인근에 있는 텐트 2동을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텐트 안에 있던 7살 권 모 군이 숨지고 11살 권 모 양 등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오늘 새벽 6시 10분쯤에는 경북 포항시 죽장면 하옥리 청소년 수련원 야영장에서 밤 사이 내린 비로 계곡물이 불어나면서 야영객 48명이 고립돼 현재까지 구조 작업이 진행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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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나경 기자 bellen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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