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의 지드래곤(26)이 지난 2일 교통사고를 당했으나 다행히 다치지는 않았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3일 밝혔다.
지드래곤 일행은 이날 해운대에서 열린 행사 참석 차 부산으로 향하던 중 오후 6시30분께 중부내륙고속도로 경북 선산 IC부근에서 7중 추돌 사고를 당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지드래곤이 탄 차량이 연쇄 추돌 사고의 여섯 번째 차량이어서 경미한 접촉 사고였다"며 "지드래곤과 매니저 등 탑승자들이 아무도 다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지드래곤은 사고 직후 다른 차량으로 갈아타고 부산까지 이동해 예정된 공연을 마친 뒤 서울로 올라왔다"고 덧붙였다.
지드래곤 일행은 이날 해운대에서 열린 행사 참석 차 부산으로 향하던 중 오후 6시30분께 중부내륙고속도로 경북 선산 IC부근에서 7중 추돌 사고를 당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지드래곤이 탄 차량이 연쇄 추돌 사고의 여섯 번째 차량이어서 경미한 접촉 사고였다"며 "지드래곤과 매니저 등 탑승자들이 아무도 다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지드래곤은 사고 직후 다른 차량으로 갈아타고 부산까지 이동해 예정된 공연을 마친 뒤 서울로 올라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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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드래곤, 2일 교통사고…“부상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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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03 14:13:06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26)이 지난 2일 교통사고를 당했으나 다행히 다치지는 않았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3일 밝혔다.
지드래곤 일행은 이날 해운대에서 열린 행사 참석 차 부산으로 향하던 중 오후 6시30분께 중부내륙고속도로 경북 선산 IC부근에서 7중 추돌 사고를 당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지드래곤이 탄 차량이 연쇄 추돌 사고의 여섯 번째 차량이어서 경미한 접촉 사고였다"며 "지드래곤과 매니저 등 탑승자들이 아무도 다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지드래곤은 사고 직후 다른 차량으로 갈아타고 부산까지 이동해 예정된 공연을 마친 뒤 서울로 올라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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