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자본을 끌어들여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방안인 부동산 투자회사 사업, 즉 '리츠'사업이 본격화됩니다.
국토교통부는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국민주택기금이 출자하는 공공임대 리츠 1, 2호가 이번달 영업 인가를 받고 투자자 모집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리츠 1호에는 경기 화성 동탄신도시 620가구 등 4개 사업이, 리츠 2호에는 경기 시흥 목감지구 등 3개 사업이 포함됐습니다.
이들 7개 사업의 규모는 최대 2조 원으로 추산됩니다.
임대주택 리츠 사업은 임대주택 공급에 민간 자본을 끌어들이기 위해 새로 도입된 제도로 은행·보험사 등 기관투자자를 투자자나 출자자로 참여시켜 임대주택을 짓겠다는 것입니다.
국토교통부는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국민주택기금이 출자하는 공공임대 리츠 1, 2호가 이번달 영업 인가를 받고 투자자 모집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리츠 1호에는 경기 화성 동탄신도시 620가구 등 4개 사업이, 리츠 2호에는 경기 시흥 목감지구 등 3개 사업이 포함됐습니다.
이들 7개 사업의 규모는 최대 2조 원으로 추산됩니다.
임대주택 리츠 사업은 임대주택 공급에 민간 자본을 끌어들이기 위해 새로 도입된 제도로 은행·보험사 등 기관투자자를 투자자나 출자자로 참여시켜 임대주택을 짓겠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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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대주택 부동산투자회사 사업, 이번달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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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03 14:32:42
민간 자본을 끌어들여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방안인 부동산 투자회사 사업, 즉 '리츠'사업이 본격화됩니다.
국토교통부는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국민주택기금이 출자하는 공공임대 리츠 1, 2호가 이번달 영업 인가를 받고 투자자 모집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리츠 1호에는 경기 화성 동탄신도시 620가구 등 4개 사업이, 리츠 2호에는 경기 시흥 목감지구 등 3개 사업이 포함됐습니다.
이들 7개 사업의 규모는 최대 2조 원으로 추산됩니다.
임대주택 리츠 사업은 임대주택 공급에 민간 자본을 끌어들이기 위해 새로 도입된 제도로 은행·보험사 등 기관투자자를 투자자나 출자자로 참여시켜 임대주택을 짓겠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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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원 기자 mo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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