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트리폴리에서 공항을 장악하려는 민병대 간 교전으로 22명이 사망했습니다.
리비아 과도정부는 오늘 성명을 내고 트리폴리 국제공항을 장악하려는 중무장 세력이 민간인을 상대로 포격을 퍼부어 시민들을 위험에 빠뜨렸다면서 전날 전투에서만 22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트리폴리에서는 민병대 진탄과 미스라타가 2주 넘게 치열한 교전을 벌여 약 2백 명이 사망하고 4백 명 이상이 부상하는 등 극심한 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리비아 과도정부는 오늘 성명을 내고 트리폴리 국제공항을 장악하려는 중무장 세력이 민간인을 상대로 포격을 퍼부어 시민들을 위험에 빠뜨렸다면서 전날 전투에서만 22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트리폴리에서는 민병대 진탄과 미스라타가 2주 넘게 치열한 교전을 벌여 약 2백 명이 사망하고 4백 명 이상이 부상하는 등 극심한 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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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리폴리 공항서 민병대 또 교전… 2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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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03 15:53:16
리비아 트리폴리에서 공항을 장악하려는 민병대 간 교전으로 22명이 사망했습니다.
리비아 과도정부는 오늘 성명을 내고 트리폴리 국제공항을 장악하려는 중무장 세력이 민간인을 상대로 포격을 퍼부어 시민들을 위험에 빠뜨렸다면서 전날 전투에서만 22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트리폴리에서는 민병대 진탄과 미스라타가 2주 넘게 치열한 교전을 벌여 약 2백 명이 사망하고 4백 명 이상이 부상하는 등 극심한 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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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인 기자 heem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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