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실종된 하다르 골딘 병사가 사망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오늘 성명을 내고 "골딘이 지난 1일 가자지구에서 교전 도중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군은 골딘의 시신을 발견했는지 여부를 확인해 주지 않고 있고, 이스라엘 정부도 시신의 소재에 대해 밝히지 않고 있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습니다.
앞서 이스라엘군은 지난 1일 무장단체와의 교전을 통해 군인 2명이 숨지고 골딘이 하마스에 붙잡혔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골딘 사망 사실이 확인됨에 따라 포로 석방을 대가로 한 협상은 진행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스라엘군은 오늘 성명을 내고 "골딘이 지난 1일 가자지구에서 교전 도중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군은 골딘의 시신을 발견했는지 여부를 확인해 주지 않고 있고, 이스라엘 정부도 시신의 소재에 대해 밝히지 않고 있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습니다.
앞서 이스라엘군은 지난 1일 무장단체와의 교전을 통해 군인 2명이 숨지고 골딘이 하마스에 붙잡혔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골딘 사망 사실이 확인됨에 따라 포로 석방을 대가로 한 협상은 진행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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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군 “실종 군인 골딘, 교전 도중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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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03 16:01:07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실종된 하다르 골딘 병사가 사망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오늘 성명을 내고 "골딘이 지난 1일 가자지구에서 교전 도중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군은 골딘의 시신을 발견했는지 여부를 확인해 주지 않고 있고, 이스라엘 정부도 시신의 소재에 대해 밝히지 않고 있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습니다.
앞서 이스라엘군은 지난 1일 무장단체와의 교전을 통해 군인 2명이 숨지고 골딘이 하마스에 붙잡혔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골딘 사망 사실이 확인됨에 따라 포로 석방을 대가로 한 협상은 진행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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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호 기자 pe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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