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고 부자인 리카싱 홍콩 청쿵그룹 회장이 홍콩과 중국을 포함해 전 세계에 소유한 토지규모가 2천 만㎡를 넘는다는 중국 언론의 보도가 나왔습니다.
관영 신화통신은 오늘 광저우 일간지 남방도시보를 인용해, 리카싱 계열의 창장 실업과 허지황푸사가 소유한 전 세계의 토지가 2천92만㎡로 나타났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들 회사가 소유한 중국 대륙의 토지는 천652만㎡로 전체 소유규모의 79%에 달했으며 396억 위안, 약 6조 6천5백억 원이 넘을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두 회사가 소유한 홍콩의 토지는 379만㎡였고 해외의 토지 소유량도 61만㎡에 달했습니다.
사재기 의혹이 일자 창장실업 측은 "두 회사가 국가의 법에 따라 토지를 소유한 것일 뿐 사재기를 위한 의도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관영 신화통신은 오늘 광저우 일간지 남방도시보를 인용해, 리카싱 계열의 창장 실업과 허지황푸사가 소유한 전 세계의 토지가 2천92만㎡로 나타났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들 회사가 소유한 중국 대륙의 토지는 천652만㎡로 전체 소유규모의 79%에 달했으며 396억 위안, 약 6조 6천5백억 원이 넘을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두 회사가 소유한 홍콩의 토지는 379만㎡였고 해외의 토지 소유량도 61만㎡에 달했습니다.
사재기 의혹이 일자 창장실업 측은 "두 회사가 국가의 법에 따라 토지를 소유한 것일 뿐 사재기를 위한 의도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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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카싱, 중국에만 7조원어치 토지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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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03 16:50:00
아시아 최고 부자인 리카싱 홍콩 청쿵그룹 회장이 홍콩과 중국을 포함해 전 세계에 소유한 토지규모가 2천 만㎡를 넘는다는 중국 언론의 보도가 나왔습니다.
관영 신화통신은 오늘 광저우 일간지 남방도시보를 인용해, 리카싱 계열의 창장 실업과 허지황푸사가 소유한 전 세계의 토지가 2천92만㎡로 나타났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들 회사가 소유한 중국 대륙의 토지는 천652만㎡로 전체 소유규모의 79%에 달했으며 396억 위안, 약 6조 6천5백억 원이 넘을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두 회사가 소유한 홍콩의 토지는 379만㎡였고 해외의 토지 소유량도 61만㎡에 달했습니다.
사재기 의혹이 일자 창장실업 측은 "두 회사가 국가의 법에 따라 토지를 소유한 것일 뿐 사재기를 위한 의도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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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인 기자 heem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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