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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나크리’ 약화, 내일까지 국지성 호우…11호 태풍 ‘할롱’ 북상
입력 2014.08.03 (17:05) 수정 2014.08.04 (14:08) 사회
제12호 태풍 '나크리'(NAKRI)가 오늘(3일) 오후 3시 군산 서남서쪽 약 180㎞ 부근 해상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됐다.

기상청은 서해 중부 먼바다에 내린 태풍주의보를 이날 오후 풍랑주의보로
대체했다.

오후 4시 현재 제주도에는 호우주의보가, 부산·울산·경상남북도 일부 지역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기상청은 열대저압부로 약화한 나크리가 온대성저기압으로 변질되면서 내일(4일)까지 제주 산간과 남해안, 지리산 부근을 중심으로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모레(5일)까지 남부와 제주도에 20~70mm, 중부 지방에는 5~4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나크리에 이어 태풍 '할롱'의 소식이 이어졌다. 나크리보다 먼저 발생한 제 11호 태풍 할롱은 괌에서 일본 오키나와 쪽으로 이동 중이다.

기상청은 태풍 할롱이 6일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400㎞ 해상에 접근할 것으로 전망했다.
  • 태풍 ‘나크리’ 약화, 내일까지 국지성 호우…11호 태풍 ‘할롱’ 북상
    • 입력 2014-08-03 17:05:10
    • 수정2014-08-04 14:08:27
    사회
제12호 태풍 '나크리'(NAKRI)가 오늘(3일) 오후 3시 군산 서남서쪽 약 180㎞ 부근 해상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됐다.

기상청은 서해 중부 먼바다에 내린 태풍주의보를 이날 오후 풍랑주의보로
대체했다.

오후 4시 현재 제주도에는 호우주의보가, 부산·울산·경상남북도 일부 지역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기상청은 열대저압부로 약화한 나크리가 온대성저기압으로 변질되면서 내일(4일)까지 제주 산간과 남해안, 지리산 부근을 중심으로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모레(5일)까지 남부와 제주도에 20~70mm, 중부 지방에는 5~4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나크리에 이어 태풍 '할롱'의 소식이 이어졌다. 나크리보다 먼저 발생한 제 11호 태풍 할롱은 괌에서 일본 오키나와 쪽으로 이동 중이다.

기상청은 태풍 할롱이 6일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400㎞ 해상에 접근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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