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올해 상반기 업무추진비로 모두 17억여 원을 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청와대는 올해 상반기 대통령 비서실과 국가안보실에서 연간 예산액 63억 356만원의 27.1 퍼센트인 17억 천29만 원을 집행했다고 오늘 공개했습니다.
지난해 상반기에 사용한 업무추진비 23억 2천 535만원에 비해선 6억 원 정도 덜 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청와대는 전체 업무추진비 가운데 정책조정과 현안 관련 간담회 비용에 가장 많은 8억 280만원을 사용했습니다.
또 각계각층 경조화비와 기념품비에 5억 7천 541만 원, 국내외 주요인사 초청 행사비에 2억 7천 443만원, 부서운영 지원 등 기타경비에 5천 765만원을 각각 사용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청와대는 올해 상반기 대통령 비서실과 국가안보실에서 연간 예산액 63억 356만원의 27.1 퍼센트인 17억 천29만 원을 집행했다고 오늘 공개했습니다.
지난해 상반기에 사용한 업무추진비 23억 2천 535만원에 비해선 6억 원 정도 덜 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청와대는 전체 업무추진비 가운데 정책조정과 현안 관련 간담회 비용에 가장 많은 8억 280만원을 사용했습니다.
또 각계각층 경조화비와 기념품비에 5억 7천 541만 원, 국내외 주요인사 초청 행사비에 2억 7천 443만원, 부서운영 지원 등 기타경비에 5천 765만원을 각각 사용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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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 상반기 업무추진비 17억 원 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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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03 17:24:00
청와대가 올해 상반기 업무추진비로 모두 17억여 원을 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청와대는 올해 상반기 대통령 비서실과 국가안보실에서 연간 예산액 63억 356만원의 27.1 퍼센트인 17억 천29만 원을 집행했다고 오늘 공개했습니다.
지난해 상반기에 사용한 업무추진비 23억 2천 535만원에 비해선 6억 원 정도 덜 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청와대는 전체 업무추진비 가운데 정책조정과 현안 관련 간담회 비용에 가장 많은 8억 280만원을 사용했습니다.
또 각계각층 경조화비와 기념품비에 5억 7천 541만 원, 국내외 주요인사 초청 행사비에 2억 7천 443만원, 부서운영 지원 등 기타경비에 5천 765만원을 각각 사용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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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호 기자 leesuk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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