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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승객 분실 휴대전화’ 매입·유통 30대 입건
입력 2014.08.03 (19:33) 사회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택시 승객이 두고 내린 휴대전화를 매입해 시중에 불법 유통한 혐의로 34살 송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송 씨는 지난 7월부터 최근까지 택시 승객들이 분실한 휴대전화 백10여 대를 택시 기사와 모집책으로부터 사들여 시중에 내다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택시기사들은 승객이 놓고 내린 휴대전화를 한 대에 2만 원에서 10만 원 씩 받고 송 씨 일당에게 넘겨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송 씨는 지난 7월부터 최근까지 택시 승객들이 분실한 휴대전화 백10여 대를 택시 기사와 모집책으로부터 사들여 시중에 내다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택시기사들은 승객이 놓고 내린 휴대전화를 한 대에 2만 원에서 10만 원 씩 받고 송 씨 일당에게 넘겨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택시승객 분실 휴대전화’ 매입·유통 30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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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03 19:33:40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택시 승객이 두고 내린 휴대전화를 매입해 시중에 불법 유통한 혐의로 34살 송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송 씨는 지난 7월부터 최근까지 택시 승객들이 분실한 휴대전화 백10여 대를 택시 기사와 모집책으로부터 사들여 시중에 내다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택시기사들은 승객이 놓고 내린 휴대전화를 한 대에 2만 원에서 10만 원 씩 받고 송 씨 일당에게 넘겨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송 씨는 지난 7월부터 최근까지 택시 승객들이 분실한 휴대전화 백10여 대를 택시 기사와 모집책으로부터 사들여 시중에 내다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택시기사들은 승객이 놓고 내린 휴대전화를 한 대에 2만 원에서 10만 원 씩 받고 송 씨 일당에게 넘겨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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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기 기자 rememb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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