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가뭄 피해 시·군 8곳에 대해 14억원을 긴급 지원합니다.
해당 시·군은 이천 여주 포천 파주 연천 가평 김포 양평 등으로 지난달 16일 기준으로 저수율이 40% 미만이거나 강수량 250밀리미터 미만으로 농작물 가뭄피해가 우려되는 곳입니다.
가뭄대책비는 대체 용수원을 개발하거나 물차 공급 등에 쓰이게 되며, 경기도는 가뭄이 확산될 경우 농업용수 공급대책을 추가로 마련할 방침입니다.
해당 시·군은 이천 여주 포천 파주 연천 가평 김포 양평 등으로 지난달 16일 기준으로 저수율이 40% 미만이거나 강수량 250밀리미터 미만으로 농작물 가뭄피해가 우려되는 곳입니다.
가뭄대책비는 대체 용수원을 개발하거나 물차 공급 등에 쓰이게 되며, 경기도는 가뭄이 확산될 경우 농업용수 공급대책을 추가로 마련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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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8개 시·군 가뭄대책비 14억 원 긴급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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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03 19:36:25
경기도가 가뭄 피해 시·군 8곳에 대해 14억원을 긴급 지원합니다.
해당 시·군은 이천 여주 포천 파주 연천 가평 김포 양평 등으로 지난달 16일 기준으로 저수율이 40% 미만이거나 강수량 250밀리미터 미만으로 농작물 가뭄피해가 우려되는 곳입니다.
가뭄대책비는 대체 용수원을 개발하거나 물차 공급 등에 쓰이게 되며, 경기도는 가뭄이 확산될 경우 농업용수 공급대책을 추가로 마련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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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기 기자 rememb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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