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용인도시공사와 여주시설관리공단이 2년 연속 최하위 등급을 받았습니다.
안전행정부가 전국 3백28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경영실적 평가 결과, 경영 부진과 부채 과다 등의 이유로 용인도시공사와 여주시설관리공단이 전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최하위등급인 '마'등급을 받았습니다.
또 과천 하수도사업소와 연천 하수도사업소 등도 역시 최하 등급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이들 공기업 임직원들은 성과급을 받을 수 없게 됐으며, 사장과 임원의 올해 연봉은 5~10% 삭감됩니다.
안전행정부가 전국 3백28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경영실적 평가 결과, 경영 부진과 부채 과다 등의 이유로 용인도시공사와 여주시설관리공단이 전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최하위등급인 '마'등급을 받았습니다.
또 과천 하수도사업소와 연천 하수도사업소 등도 역시 최하 등급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이들 공기업 임직원들은 성과급을 받을 수 없게 됐으며, 사장과 임원의 올해 연봉은 5~10% 삭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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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도시공사·여주시설공단 2년 연속 최하위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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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03 19:36:25
정부 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용인도시공사와 여주시설관리공단이 2년 연속 최하위 등급을 받았습니다.
안전행정부가 전국 3백28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경영실적 평가 결과, 경영 부진과 부채 과다 등의 이유로 용인도시공사와 여주시설관리공단이 전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최하위등급인 '마'등급을 받았습니다.
또 과천 하수도사업소와 연천 하수도사업소 등도 역시 최하 등급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이들 공기업 임직원들은 성과급을 받을 수 없게 됐으며, 사장과 임원의 올해 연봉은 5~10% 삭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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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기 기자 rememb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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