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보건부는 이스라엘군이 현지시간으로 3일 팔레스타인 가지지구 남부 라파 지역에 있는 유엔학교를 또다시 공격했다고 밝혔다고, AFP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가자 의료진은, 이번 공격으로 팔레스타인인 10명이 숨지고 35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목격자들은 공습 당시 이 학교에 수백 명이 머물고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지난달 30일에도 가자 자발리야 난민촌의 유엔 학교를 공격해 팔레스타인인 15명이 숨지고, 90여 명이 다쳤습니다.
가자 의료진은, 이번 공격으로 팔레스타인인 10명이 숨지고 35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목격자들은 공습 당시 이 학교에 수백 명이 머물고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지난달 30일에도 가자 자발리야 난민촌의 유엔 학교를 공격해 팔레스타인인 15명이 숨지고, 90여 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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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 가자 유엔학교 또 공격…최소 10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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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03 21:46:22
가자 보건부는 이스라엘군이 현지시간으로 3일 팔레스타인 가지지구 남부 라파 지역에 있는 유엔학교를 또다시 공격했다고 밝혔다고, AFP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가자 의료진은, 이번 공격으로 팔레스타인인 10명이 숨지고 35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목격자들은 공습 당시 이 학교에 수백 명이 머물고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지난달 30일에도 가자 자발리야 난민촌의 유엔 학교를 공격해 팔레스타인인 15명이 숨지고, 90여 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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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룡 기자 obero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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