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윈난성 규모 6.5 지진 발생…34명 사망
입력 2014.08.03 (21:46)
수정 2014.08.04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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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윈난성에서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해 34명이 숨졌습니다.
중국지진대는 오늘 오후 4시 반쯤 윈난성 쟈오퉁 시 류뎬 현에서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지금까지 34명이 숨지고 100여 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수습 초기단계인데다 피해지역에 여진도 예상되고 있어 인명피해가 더 늘어날 것으로 우려됩니다.
이번 지진은 인근 쿤밍시를 비롯해 충칭시와 쓰촨성 청두에서도 감지될 정도로 강력했다고 중국 언론들은 전하고 있습니다.
중국지진대는 오늘 오후 4시 반쯤 윈난성 쟈오퉁 시 류뎬 현에서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지금까지 34명이 숨지고 100여 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수습 초기단계인데다 피해지역에 여진도 예상되고 있어 인명피해가 더 늘어날 것으로 우려됩니다.
이번 지진은 인근 쿤밍시를 비롯해 충칭시와 쓰촨성 청두에서도 감지될 정도로 강력했다고 중국 언론들은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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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윈난성 규모 6.5 지진 발생…34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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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03 21:46:22
- 수정2014-08-04 01:10:43
중국 윈난성에서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해 34명이 숨졌습니다.
중국지진대는 오늘 오후 4시 반쯤 윈난성 쟈오퉁 시 류뎬 현에서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지금까지 34명이 숨지고 100여 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수습 초기단계인데다 피해지역에 여진도 예상되고 있어 인명피해가 더 늘어날 것으로 우려됩니다.
이번 지진은 인근 쿤밍시를 비롯해 충칭시와 쓰촨성 청두에서도 감지될 정도로 강력했다고 중국 언론들은 전하고 있습니다.
중국지진대는 오늘 오후 4시 반쯤 윈난성 쟈오퉁 시 류뎬 현에서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지금까지 34명이 숨지고 100여 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수습 초기단계인데다 피해지역에 여진도 예상되고 있어 인명피해가 더 늘어날 것으로 우려됩니다.
이번 지진은 인근 쿤밍시를 비롯해 충칭시와 쓰촨성 청두에서도 감지될 정도로 강력했다고 중국 언론들은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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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욱 기자 tw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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