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길 고속도로에서 승용차끼리 3중 충돌사고가 일어나 2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습니다.
어젯밤 9시쯤 남해고속도로 서김해 나들목 근처에서 소나타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승용차 2대와 잇따라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소나타 승용차에 불이 나 27살 손모 씨와 34살 여성 정모 씨 등 2명이 숨졌습니다.
또 다른 승용차에 타고 있던 31살 김 모 씨 등 5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빗길을 달리던 소나타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차량 2대와 충돌한 뒤 불이 났다는 목격자의 진술에 따라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젯밤 9시쯤 남해고속도로 서김해 나들목 근처에서 소나타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승용차 2대와 잇따라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소나타 승용차에 불이 나 27살 손모 씨와 34살 여성 정모 씨 등 2명이 숨졌습니다.
또 다른 승용차에 타고 있던 31살 김 모 씨 등 5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빗길을 달리던 소나타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차량 2대와 충돌한 뒤 불이 났다는 목격자의 진술에 따라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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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빗길 고속도로 3중 충돌…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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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04 00:15:15
빗길 고속도로에서 승용차끼리 3중 충돌사고가 일어나 2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습니다.
어젯밤 9시쯤 남해고속도로 서김해 나들목 근처에서 소나타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승용차 2대와 잇따라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소나타 승용차에 불이 나 27살 손모 씨와 34살 여성 정모 씨 등 2명이 숨졌습니다.
또 다른 승용차에 타고 있던 31살 김 모 씨 등 5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빗길을 달리던 소나타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차량 2대와 충돌한 뒤 불이 났다는 목격자의 진술에 따라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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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우 기자 helpbe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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