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14.08.04 (05:59) 수정 2014.08.04 (06:2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중 윈난성 6.5 강진…360여 명 숨져

중국 윈난성에서 6.5의 강진으로 360여 명이 숨지는 등 큰 피해가 났습니다. 여진이 계속되는데다 무너진 주택이 만여 채가 넘어 사망자는 더 늘 것으로 보입니다.

태풍 ‘할롱’ 북상…주말부터 영향권

태풍 '나크리'가 소멸된 가운데 비는 오후 수도권부터 점차 그치겠습니다. 더 강력한 11호 태풍 '할롱'이 북상하면서 주말쯤 남부지방이 영향권에 들겠습니다.

‘교량 없는 도로’…위험상황 되풀이

집중호우로 7명이 탄 차량이 휩쓸린 사고는 제대로 된 교량이 없어 농로를 이용하다 일어났습니다. 주민들이 계속 민원을 제기하고 있지만 위험 상황은 매년 되풀이되고 있습니다.

‘에볼라 공포’ 확산…오늘 대책회의

아프리카 학생들이 참가하는 한 대학 행사에 대한 반대 여론이 나오는 등 에볼라 바이러스 공포가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뒤늦게 오늘 대책회의를 열기로 했습니다.

빗길 사고로 2명 숨져…기상악화로 회항

남해고속도로에서 빗길에 승용차끼리 충돌하면서 2명이 숨졌습니다. 기상악화로 김해공항에 내릴 예정이던 항공기 12편이 인천으로 회항해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광장 헤드라인]
    • 입력 2014-08-04 04:33:09
    • 수정2014-08-04 06:21:04
    뉴스광장 1부
중 윈난성 6.5 강진…360여 명 숨져

중국 윈난성에서 6.5의 강진으로 360여 명이 숨지는 등 큰 피해가 났습니다. 여진이 계속되는데다 무너진 주택이 만여 채가 넘어 사망자는 더 늘 것으로 보입니다.

태풍 ‘할롱’ 북상…주말부터 영향권

태풍 '나크리'가 소멸된 가운데 비는 오후 수도권부터 점차 그치겠습니다. 더 강력한 11호 태풍 '할롱'이 북상하면서 주말쯤 남부지방이 영향권에 들겠습니다.

‘교량 없는 도로’…위험상황 되풀이

집중호우로 7명이 탄 차량이 휩쓸린 사고는 제대로 된 교량이 없어 농로를 이용하다 일어났습니다. 주민들이 계속 민원을 제기하고 있지만 위험 상황은 매년 되풀이되고 있습니다.

‘에볼라 공포’ 확산…오늘 대책회의

아프리카 학생들이 참가하는 한 대학 행사에 대한 반대 여론이 나오는 등 에볼라 바이러스 공포가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뒤늦게 오늘 대책회의를 열기로 했습니다.

빗길 사고로 2명 숨져…기상악화로 회항

남해고속도로에서 빗길에 승용차끼리 충돌하면서 2명이 숨졌습니다. 기상악화로 김해공항에 내릴 예정이던 항공기 12편이 인천으로 회항해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