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청소년 핸드볼 ‘5위’…유소정 득점왕

입력 2014.08.04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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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청소년 핸드볼 대표팀이 제5회 세계 여자청소년(18세 이하) 선수권대회에서 5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3일(현지시간) 마케도니아 오흐리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네덜란드와의 5-6위 결정전에서 33-27로 이겼다.

김성은(인천비즈니스고)이 8골을 넣었고 유소정(의정부여고)과 강다혜(마산무학여고)가 나란히 6골씩 터뜨렸다.

유소정은 이번 대회에서 81골을 기록해 득점 부문 1위에 올랐다.

결승에서는 루마니아가 독일을 32-21로 완파하고 우승했다.

◇ 3일 전적

▲ 5-6위전

한국 33(17-17 16-10)27 네덜란드

▲ 결승

루마니아 32-21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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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 청소년 핸드볼 ‘5위’…유소정 득점왕
    • 입력 2014-08-04 08:02:00
    연합뉴스
한국 여자 청소년 핸드볼 대표팀이 제5회 세계 여자청소년(18세 이하) 선수권대회에서 5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3일(현지시간) 마케도니아 오흐리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네덜란드와의 5-6위 결정전에서 33-27로 이겼다. 김성은(인천비즈니스고)이 8골을 넣었고 유소정(의정부여고)과 강다혜(마산무학여고)가 나란히 6골씩 터뜨렸다. 유소정은 이번 대회에서 81골을 기록해 득점 부문 1위에 올랐다. 결승에서는 루마니아가 독일을 32-21로 완파하고 우승했다. ◇ 3일 전적 ▲ 5-6위전 한국 33(17-17 16-10)27 네덜란드 ▲ 결승 루마니아 32-21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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