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녀 임금격차 10년 넘게 OECD 1위”
입력 2014.08.04 (10:34)
수정 2014.08.04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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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OECD, 즉 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가운데 남녀 임금 격차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OECD에 따르면, 최근 수치가 집계된 2012년 기준으로 한국의 남녀 임금 격차는 37.4%로, 11개 회원국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이는 남성 근로자의 임금이 100일 때 여성 근로자의 임금은 37.4% 낮은 62.6에 그친다는 뜻입니다.
실제로 고용노동부 조사결과 지난해 남성의 월 급여액은 평균 266만 4천원인 반면 여성은 170만 5천원에 그쳤습니다.
한국 다음으로 일본이 26.5%, 미국이 19.1%, 캐나다 18.8% 등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우리나라는 OECD의 남녀 임금 격차가 집계된 2000년부터 2012년까지 13년간 임금 격차 1위에 올랐습니다.
OECD에 따르면, 최근 수치가 집계된 2012년 기준으로 한국의 남녀 임금 격차는 37.4%로, 11개 회원국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이는 남성 근로자의 임금이 100일 때 여성 근로자의 임금은 37.4% 낮은 62.6에 그친다는 뜻입니다.
실제로 고용노동부 조사결과 지난해 남성의 월 급여액은 평균 266만 4천원인 반면 여성은 170만 5천원에 그쳤습니다.
한국 다음으로 일본이 26.5%, 미국이 19.1%, 캐나다 18.8% 등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우리나라는 OECD의 남녀 임금 격차가 집계된 2000년부터 2012년까지 13년간 임금 격차 1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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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남녀 임금격차 10년 넘게 OECD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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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04 10:34:47
- 수정2014-08-04 13:06:38
우리나라가 OECD, 즉 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가운데 남녀 임금 격차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OECD에 따르면, 최근 수치가 집계된 2012년 기준으로 한국의 남녀 임금 격차는 37.4%로, 11개 회원국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이는 남성 근로자의 임금이 100일 때 여성 근로자의 임금은 37.4% 낮은 62.6에 그친다는 뜻입니다.
실제로 고용노동부 조사결과 지난해 남성의 월 급여액은 평균 266만 4천원인 반면 여성은 170만 5천원에 그쳤습니다.
한국 다음으로 일본이 26.5%, 미국이 19.1%, 캐나다 18.8% 등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우리나라는 OECD의 남녀 임금 격차가 집계된 2000년부터 2012년까지 13년간 임금 격차 1위에 올랐습니다.
OECD에 따르면, 최근 수치가 집계된 2012년 기준으로 한국의 남녀 임금 격차는 37.4%로, 11개 회원국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이는 남성 근로자의 임금이 100일 때 여성 근로자의 임금은 37.4% 낮은 62.6에 그친다는 뜻입니다.
실제로 고용노동부 조사결과 지난해 남성의 월 급여액은 평균 266만 4천원인 반면 여성은 170만 5천원에 그쳤습니다.
한국 다음으로 일본이 26.5%, 미국이 19.1%, 캐나다 18.8% 등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우리나라는 OECD의 남녀 임금 격차가 집계된 2000년부터 2012년까지 13년간 임금 격차 1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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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용 기자 emani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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