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대통령, 군 통수권자로서 사과해야”
입력 2014.08.04 (10:44)
수정 2014.08.04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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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심상정 원내대표는 윤 모 일병 사망 사건과 관련해 대통령이 군 통수권자로서 국민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심 원내대표는 당 상무위원회에서 군 지휘부부터 확실한 경각심을 갖도록 책임 있는 조치가 이뤄져야 한다며 육군 참모총장을 경질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군 수사와 관련해서도 살인죄가 아닌 상해치사죄로 기소한 것은 국민의 법 상식을 정면으로 거스른 것이라며 내일로 예정된 결심 공판을 연기하고 살인죄를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심 원내대표는 당 상무위원회에서 군 지휘부부터 확실한 경각심을 갖도록 책임 있는 조치가 이뤄져야 한다며 육군 참모총장을 경질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군 수사와 관련해서도 살인죄가 아닌 상해치사죄로 기소한 것은 국민의 법 상식을 정면으로 거스른 것이라며 내일로 예정된 결심 공판을 연기하고 살인죄를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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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상정 “대통령, 군 통수권자로서 사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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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04 10:44:22
- 수정2014-08-04 10:44:30
정의당 심상정 원내대표는 윤 모 일병 사망 사건과 관련해 대통령이 군 통수권자로서 국민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심 원내대표는 당 상무위원회에서 군 지휘부부터 확실한 경각심을 갖도록 책임 있는 조치가 이뤄져야 한다며 육군 참모총장을 경질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군 수사와 관련해서도 살인죄가 아닌 상해치사죄로 기소한 것은 국민의 법 상식을 정면으로 거스른 것이라며 내일로 예정된 결심 공판을 연기하고 살인죄를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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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kun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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