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중진 퇴진론에 “일률적 얘기할 일 아냐”

입력 2014.08.04 (10:5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정세균 상임고문은 7.30 재보선 참패 이후 당 안팎에서 제기되고 있는 중진 2선 퇴진론에 대해 일률적으로 얘기할 일은 아니라며 부정적인 뜻을 밝혔습니다.

정 고문은 한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중진 2선 퇴진론은 천편일률적으로 재단할 일은 아니라며 필요한 사람은 남아 있어야 하고 신진도 불필요한 사람은 교체해야 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대철 상임고문도 한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야권 혁신 논의가 대안 없는 인물 교체론으로 나간다면 바람직하지 않다고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정세균, 중진 퇴진론에 “일률적 얘기할 일 아냐”
    • 입력 2014-08-04 10:54:47
    정치
새정치민주연합 정세균 상임고문은 7.30 재보선 참패 이후 당 안팎에서 제기되고 있는 중진 2선 퇴진론에 대해 일률적으로 얘기할 일은 아니라며 부정적인 뜻을 밝혔습니다. 정 고문은 한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중진 2선 퇴진론은 천편일률적으로 재단할 일은 아니라며 필요한 사람은 남아 있어야 하고 신진도 불필요한 사람은 교체해야 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대철 상임고문도 한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야권 혁신 논의가 대안 없는 인물 교체론으로 나간다면 바람직하지 않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