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현재 시내 운행 중인 CNG 버스보다 한 단계 더 진화한 CNG 하이브리드버스를 2018년까지 2천 백 대를 보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CNG 하이브리드버스는 저속 운행하거나 멈출 때는 전기를 사용하고 속도를 높일 때는 천연가스를 써 CNG 버스보다 연료비가 적게 들고 대기오염 물질도 적게 배출합니다.
또 모두 저상버스로 제작돼 장애인 등 교통 약자가 타기에도 편리하다고 서울시는 설명했습니다.
서울시는 CNG 하이브리드버스 2천 백 대가 보급되면 내구연한인 9년 동안 연료비는 2천268억 원, 대기오염물질은 3천124톤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CNG 하이브리드버스는 저속 운행하거나 멈출 때는 전기를 사용하고 속도를 높일 때는 천연가스를 써 CNG 버스보다 연료비가 적게 들고 대기오염 물질도 적게 배출합니다.
또 모두 저상버스로 제작돼 장애인 등 교통 약자가 타기에도 편리하다고 서울시는 설명했습니다.
서울시는 CNG 하이브리드버스 2천 백 대가 보급되면 내구연한인 9년 동안 연료비는 2천268억 원, 대기오염물질은 3천124톤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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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CNG 하이브리드버스 첫선…2천100대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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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04 11:49:04
서울시는 현재 시내 운행 중인 CNG 버스보다 한 단계 더 진화한 CNG 하이브리드버스를 2018년까지 2천 백 대를 보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CNG 하이브리드버스는 저속 운행하거나 멈출 때는 전기를 사용하고 속도를 높일 때는 천연가스를 써 CNG 버스보다 연료비가 적게 들고 대기오염 물질도 적게 배출합니다.
또 모두 저상버스로 제작돼 장애인 등 교통 약자가 타기에도 편리하다고 서울시는 설명했습니다.
서울시는 CNG 하이브리드버스 2천 백 대가 보급되면 내구연한인 9년 동안 연료비는 2천268억 원, 대기오염물질은 3천124톤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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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 기자 manje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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