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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호 태풍 ‘할롱’ 북상…남부 지방 주말쯤 영향
입력 2014.08.04 (12:10) 수정 2014.08.04 (13:06)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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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12호 태풍 '나크리'는 소멸했지만 내일 새벽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나크리'보다 먼저 발생했던 11호 태풍 '할롱'도 뒤이어 북상하고 있습니다.

김민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서해상으로 북상하던 태풍 '나크리'는 예상보다 빨리 세력이 약화됐습니다.

태풍은 느린 속도로 어제 서해상으로 진입했지만, 23도 안팎의 차가운 바닷물과 만나 열대저압부로 급격히 약해진 겁니다.

비는 중부지방부터 점차 그쳐가고 있지만, 남부지방과 일부내륙에선 내일 새벽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강우량은 제주도와 전남, 경남에 10에서 40mm, 경북과 전북에 5에서 20mm가량입니다.

남해안에선 높은 파도가 방파제를 넘는 곳도 있을 것으로 예상돼, 피서객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나크리'는 물러났지만, 11호 태풍 '할롱'이 북상하고 있습니다.

중심 부근엔 시속 184km의 강풍이 몰아치는 '매우 강'한 태풍으로, 올해 발생한 태풍 중 가장 크고 강력합니다.

'할롱'은 오는 금요일엔 일본 규슈 남서쪽 해상까지 올라오고, 이후 북상 예상 범위는 일본 규슈에서 한반도 남해안까지 아직 유동적입니다.

태풍의 영향반경이 커, 태풍이 일본방향을 향하더라도 남부지방은 주말쯤 또 다시 태풍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기상청은 오는 금요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주말에는 남부지방과 동해안에 강한 바람과 함께 비가 오겠다며, 대비를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김민경입니다.
  • 11호 태풍 ‘할롱’ 북상…남부 지방 주말쯤 영향
    • 입력 2014-08-04 12:11:48
    • 수정2014-08-04 13:06:25
    뉴스 12
<앵커 멘트>

12호 태풍 '나크리'는 소멸했지만 내일 새벽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나크리'보다 먼저 발생했던 11호 태풍 '할롱'도 뒤이어 북상하고 있습니다.

김민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서해상으로 북상하던 태풍 '나크리'는 예상보다 빨리 세력이 약화됐습니다.

태풍은 느린 속도로 어제 서해상으로 진입했지만, 23도 안팎의 차가운 바닷물과 만나 열대저압부로 급격히 약해진 겁니다.

비는 중부지방부터 점차 그쳐가고 있지만, 남부지방과 일부내륙에선 내일 새벽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강우량은 제주도와 전남, 경남에 10에서 40mm, 경북과 전북에 5에서 20mm가량입니다.

남해안에선 높은 파도가 방파제를 넘는 곳도 있을 것으로 예상돼, 피서객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나크리'는 물러났지만, 11호 태풍 '할롱'이 북상하고 있습니다.

중심 부근엔 시속 184km의 강풍이 몰아치는 '매우 강'한 태풍으로, 올해 발생한 태풍 중 가장 크고 강력합니다.

'할롱'은 오는 금요일엔 일본 규슈 남서쪽 해상까지 올라오고, 이후 북상 예상 범위는 일본 규슈에서 한반도 남해안까지 아직 유동적입니다.

태풍의 영향반경이 커, 태풍이 일본방향을 향하더라도 남부지방은 주말쯤 또 다시 태풍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기상청은 오는 금요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주말에는 남부지방과 동해안에 강한 바람과 함께 비가 오겠다며, 대비를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김민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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