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부터 학자금 대출을 성실히 상환하면 개인 신용도가 올라갑니다.
금융감독원은 한국장학재단과 신용정보회사와 공동으로 이 같은 제도를 마련해, 다음달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 제도는 학자금 대출을 성실히 상환하면 한국장학재단이 그 정보를 신용평가사에 제공하고, 신용평가사가 이를 토대로 개인 신용을 평가할 때 가산점을 부여하는 방식입니다.
금감원은 이 제도를 통해 저신용 학자금 대출자 6만5천 명 중 70%가량인 4만6천 명의 신용 등급이 오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한국장학재단과 신용정보회사와 공동으로 이 같은 제도를 마련해, 다음달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 제도는 학자금 대출을 성실히 상환하면 한국장학재단이 그 정보를 신용평가사에 제공하고, 신용평가사가 이를 토대로 개인 신용을 평가할 때 가산점을 부여하는 방식입니다.
금감원은 이 제도를 통해 저신용 학자금 대출자 6만5천 명 중 70%가량인 4만6천 명의 신용 등급이 오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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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자금대출 성실상환…신용도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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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04 15:03:07
다음달부터 학자금 대출을 성실히 상환하면 개인 신용도가 올라갑니다.
금융감독원은 한국장학재단과 신용정보회사와 공동으로 이 같은 제도를 마련해, 다음달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 제도는 학자금 대출을 성실히 상환하면 한국장학재단이 그 정보를 신용평가사에 제공하고, 신용평가사가 이를 토대로 개인 신용을 평가할 때 가산점을 부여하는 방식입니다.
금감원은 이 제도를 통해 저신용 학자금 대출자 6만5천 명 중 70%가량인 4만6천 명의 신용 등급이 오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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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기자 bad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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