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가족들 “배상보다 진상규명이 우선”

입력 2014.08.04 (15:38) 수정 2014.08.04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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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가족대책위원회는 오늘 오전 11시 반 국회 본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배상이나 보상보다 사건 진상 규명이 우선이라고 밝혔습니다.

가족대책위는 성역 없는 진상 조사를 위해 국정조사 청문회를 개최하고, 세월호 특별법을 제정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최근 여야 정치권은 세월호 국정조사 청문회 증인으로 김기춘 대통령 비서실장과 정호성 제1부속실 비서관, 유정복 인천시장의 출석 여부를 두고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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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월호 가족들 “배상보다 진상규명이 우선”
    • 입력 2014-08-04 15:38:17
    • 수정2014-08-04 22:55:50
    사회
세월호 참사 가족대책위원회는 오늘 오전 11시 반 국회 본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배상이나 보상보다 사건 진상 규명이 우선이라고 밝혔습니다. 가족대책위는 성역 없는 진상 조사를 위해 국정조사 청문회를 개최하고, 세월호 특별법을 제정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최근 여야 정치권은 세월호 국정조사 청문회 증인으로 김기춘 대통령 비서실장과 정호성 제1부속실 비서관, 유정복 인천시장의 출석 여부를 두고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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