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 일가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은 숨진 유 씨의 도피 조력자 '김엄마' 김명숙 씨를 3차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지난주 김 씨를 2차례 불러 조사한 내용 가운데 운전기사 양회정 씨의 진술과 어긋나는 점은 없는지 등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양회정 씨도 이번 주에 다시 불러 범인 도피 혐의와 함께 횡령 등 추가 의혹에 대해서도 조사할 방침입니다.
검찰은 지난주 김 씨를 2차례 불러 조사한 내용 가운데 운전기사 양회정 씨의 진술과 어긋나는 점은 없는지 등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양회정 씨도 이번 주에 다시 불러 범인 도피 혐의와 함께 횡령 등 추가 의혹에 대해서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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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김 엄마’ 3차 조사…양회정은 주 중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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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04 16:45:18
'유병언 일가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은 숨진 유 씨의 도피 조력자 '김엄마' 김명숙 씨를 3차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지난주 김 씨를 2차례 불러 조사한 내용 가운데 운전기사 양회정 씨의 진술과 어긋나는 점은 없는지 등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양회정 씨도 이번 주에 다시 불러 범인 도피 혐의와 함께 횡령 등 추가 의혹에 대해서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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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범 기자 jb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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