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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비리 의혹’ 신계륜·김재윤 의원 등 소환통보
입력 2014.08.04 (17:03) 수정 2014.08.04 (17:35) 뉴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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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여야 의원들이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이르면 모레부터 줄줄이 소환 조사를 받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새누리당 조현룡, 박상은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신계륜, 김재윤 의원이 모두 이번주 안에 검찰에 출석하라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법조팀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홍혜림 기자!

자세한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새정치민주연합 신계륜 의원과 김재윤 의원이 서울종합예술직업학교로부터 뇌물을 받은 정황이 검찰에 포착됐습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특수2부는 오늘 신 의원, 김 의원에 대해 이번 주 안으로 출석해 달라고 요구했으며 현재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또 다른 현역 의원 한 명에 대해서도 역시 같은 정황으로 조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환에 앞서 검찰은 신 의원과 김 의원의 전현직 보좌관과 지인 한 명 등 모두 3명의 집을 압수수색하고 컴퓨터 하드 디스크 등을 확보했습니다.

검찰은 압수한 자료를 분석하는 한편 보좌관과 의원 등을 차례로 소환해 금품의 전달 여부와 경위 등에 대해 조사할 예정입니다.

한편 철도비리의혹을 받고 있는 새누리당 조현룡 의원은 모레 오전 10시 서울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조사를 받습니다.

철도 부품 업체인 삼표이앤씨로부터 1억6천여만 원을 수수한 의혹 때문입니다.

검찰은 지난 주 조 의원의 운전기사와 지인을 체포해 구체적인 금품수수 정황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조 의원이 2008년부터 3년여 동안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으로 재직하면서 삼표이앤씨 측에 철도 궤도공사 관련 특혜를 준 뒤 2012년 국회의원에 당선된 이후 뇌물이나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인천지검도 해운조합 비리와 연루된 의혹이 있는 새누리당 박상은 의원에 대해 이번주 안에 출석할 것을 통보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중앙지검에서 KBS 뉴스 홍혜림입니다.
  • 검찰, ‘비리 의혹’ 신계륜·김재윤 의원 등 소환통보
    • 입력 2014-08-04 17:05:45
    • 수정2014-08-04 17:35:55
    뉴스 5
<앵커 멘트>

여야 의원들이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이르면 모레부터 줄줄이 소환 조사를 받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새누리당 조현룡, 박상은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신계륜, 김재윤 의원이 모두 이번주 안에 검찰에 출석하라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법조팀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홍혜림 기자!

자세한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새정치민주연합 신계륜 의원과 김재윤 의원이 서울종합예술직업학교로부터 뇌물을 받은 정황이 검찰에 포착됐습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특수2부는 오늘 신 의원, 김 의원에 대해 이번 주 안으로 출석해 달라고 요구했으며 현재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또 다른 현역 의원 한 명에 대해서도 역시 같은 정황으로 조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환에 앞서 검찰은 신 의원과 김 의원의 전현직 보좌관과 지인 한 명 등 모두 3명의 집을 압수수색하고 컴퓨터 하드 디스크 등을 확보했습니다.

검찰은 압수한 자료를 분석하는 한편 보좌관과 의원 등을 차례로 소환해 금품의 전달 여부와 경위 등에 대해 조사할 예정입니다.

한편 철도비리의혹을 받고 있는 새누리당 조현룡 의원은 모레 오전 10시 서울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조사를 받습니다.

철도 부품 업체인 삼표이앤씨로부터 1억6천여만 원을 수수한 의혹 때문입니다.

검찰은 지난 주 조 의원의 운전기사와 지인을 체포해 구체적인 금품수수 정황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조 의원이 2008년부터 3년여 동안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으로 재직하면서 삼표이앤씨 측에 철도 궤도공사 관련 특혜를 준 뒤 2012년 국회의원에 당선된 이후 뇌물이나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인천지검도 해운조합 비리와 연루된 의혹이 있는 새누리당 박상은 의원에 대해 이번주 안에 출석할 것을 통보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중앙지검에서 KBS 뉴스 홍혜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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