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물 수수 혐의’ 새정치연합 신계륜, 김재윤 의원 “사실 무근”

입력 2014.08.04 (18:41) 수정 2014.08.04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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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 수수 혐의 등으로 검찰의 소환 통보를 받은 새정치민주연합 신계륜, 김재윤 의원은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신계륜 의원은 KBS와의 전화통화에서 서울종합예술직업학교에서 금품을 받은 사실도 없고, 또 로비를 받을 만한 권한도 없다고 부인했습니다.

김재윤 의원 측도 혐의는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선거에서 패하자마자 야당을 탄압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두 의원은 검찰 소환에 응할 것인지 여부에 대해선 당 지도부와 상의한 뒤 대응 방향을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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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뇌물 수수 혐의’ 새정치연합 신계륜, 김재윤 의원 “사실 무근”
    • 입력 2014-08-04 18:41:30
    • 수정2014-08-04 18: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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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 수수 혐의 등으로 검찰의 소환 통보를 받은 새정치민주연합 신계륜, 김재윤 의원은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신계륜 의원은 KBS와의 전화통화에서 서울종합예술직업학교에서 금품을 받은 사실도 없고, 또 로비를 받을 만한 권한도 없다고 부인했습니다.

김재윤 의원 측도 혐의는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선거에서 패하자마자 야당을 탄압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두 의원은 검찰 소환에 응할 것인지 여부에 대해선 당 지도부와 상의한 뒤 대응 방향을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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