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다시 무더위

입력 2014.08.04 (19:26) 수정 2014.08.04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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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다시 무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한낮에 강릉이 33도 서울도 32도까지 치솟겠는데요.

습도까지 높아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낮 동안에 뜨거운 열기로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오후에 내륙지역에선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태풍은 물러났지만, 태풍이 남긴 비구름의 영향으로 지금도 전국 곳곳에선 비가 오고 있습니다.

앞으로 5에서 30밀리미터의 비가 더 내린 뒤 밤에는 대부분 그치겠는데요.

내일 아침까지도 산발적으로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후에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24도 강릉 25도 등 동해안지역에선 밤새 열대야가 나타나겠고 낮기온은 서울 32도 대전 광주 31도 부산 30도로 오늘보다 4도에서 6도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4미터까지 높게 일다가 낮아지겠습니다.

모레 수요일 오전과 목요일 중부지방에 비가 내리겠는데요.

아직 진로는 유동적이지만, 태풍 할롱이 북상하면서 주말엔 남부와 영동에도 비가 예상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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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부터 다시 무더위
    • 입력 2014-08-04 19:33:38
    • 수정2014-08-04 19:44:18
    뉴스 7
내일은 다시 무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한낮에 강릉이 33도 서울도 32도까지 치솟겠는데요.

습도까지 높아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낮 동안에 뜨거운 열기로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오후에 내륙지역에선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태풍은 물러났지만, 태풍이 남긴 비구름의 영향으로 지금도 전국 곳곳에선 비가 오고 있습니다.

앞으로 5에서 30밀리미터의 비가 더 내린 뒤 밤에는 대부분 그치겠는데요.

내일 아침까지도 산발적으로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후에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24도 강릉 25도 등 동해안지역에선 밤새 열대야가 나타나겠고 낮기온은 서울 32도 대전 광주 31도 부산 30도로 오늘보다 4도에서 6도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4미터까지 높게 일다가 낮아지겠습니다.

모레 수요일 오전과 목요일 중부지방에 비가 내리겠는데요.

아직 진로는 유동적이지만, 태풍 할롱이 북상하면서 주말엔 남부와 영동에도 비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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