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방위상 “러시아와 군사교류 중단”
입력 2014.08.04 (22:33)
수정 2014.08.05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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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데라 일본 방위상이 우크라이나 사태 등을 고려해 러시아와의 군사교류를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오노데라 방위상은 도쿄도 내 강연에서 지난해 11월 러시아와 외교·국방장관 협의에 따라 러시아의 군사훈련 시찰 문제를 조율했지만 방문을 성사시키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노데라 방위상은 일시적으로 중단한 상태라고 덧붙이고 러시아와 영유권 분쟁이 있는 쿠릴 4개 섬 문제에 대해서는 대화가 가능하다며 외교적 해결을 강조했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오노데라 방위상은 도쿄도 내 강연에서 지난해 11월 러시아와 외교·국방장관 협의에 따라 러시아의 군사훈련 시찰 문제를 조율했지만 방문을 성사시키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노데라 방위상은 일시적으로 중단한 상태라고 덧붙이고 러시아와 영유권 분쟁이 있는 쿠릴 4개 섬 문제에 대해서는 대화가 가능하다며 외교적 해결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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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방위상 “러시아와 군사교류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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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04 22:33:03
- 수정2014-08-05 03:26:06
오노데라 일본 방위상이 우크라이나 사태 등을 고려해 러시아와의 군사교류를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오노데라 방위상은 도쿄도 내 강연에서 지난해 11월 러시아와 외교·국방장관 협의에 따라 러시아의 군사훈련 시찰 문제를 조율했지만 방문을 성사시키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노데라 방위상은 일시적으로 중단한 상태라고 덧붙이고 러시아와 영유권 분쟁이 있는 쿠릴 4개 섬 문제에 대해서는 대화가 가능하다며 외교적 해결을 강조했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오노데라 방위상은 도쿄도 내 강연에서 지난해 11월 러시아와 외교·국방장관 협의에 따라 러시아의 군사훈련 시찰 문제를 조율했지만 방문을 성사시키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노데라 방위상은 일시적으로 중단한 상태라고 덧붙이고 러시아와 영유권 분쟁이 있는 쿠릴 4개 섬 문제에 대해서는 대화가 가능하다며 외교적 해결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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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빛나 기자 hym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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