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검증 사진 단독 보도…'살인죄' 적용 검토
윤 일병 사망 닷새 뒤, 유족 참관도 없이 비공개로 진행된 현장 검증 사진을 KBS가 단독 입수했습니다. 한민구 국방장관이 대국민 사과를 한 가운데 군 수사당국은 '살인죄' 적용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나크리' 피해 복구 더뎌…'할롱' 영향권 또 걱정
태풍 '나크리'로 농경지 피해가 심각하지만 오늘도 비가 내리면서 복구 작업은 더딥니다. 주말쯤에는 태풍 할롱의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돼 피해 주민들의 걱정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여야 공방 속 표류…"청와대 직접 나서라" 호소
세월호 사고 이후 110일이 넘었지만, 진상 규명을 위한 특별법 제정은 여야 공방 속에 표류하고 있습니다. 유가족들은 청와대와 정부가 직접 나서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조현룡·박상은·신계륜·김재윤 줄소환 통보
새누리당 조현룡, 박상은 의원과 새정치민주연합 신계륜, 김재윤 의원 등 현역 의원 4명에 대해 검찰이 잇따라 소환을 통보했습니다. 철도와 해운 그리고 교육계와 관련한 유착 비리 혐의입니다.
'광고 총량제' 등 도입…700Mhz 사용 추후 논의
지상파 방송사의 광고 총량제 도입 등 방송 통신 시장의 7가지 정책 과제가 발표됐습니다. 700메가헤르츠 주파수 사용 문제는 방통위와 미래부가 협의체를 구성해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윤 일병 사망 닷새 뒤, 유족 참관도 없이 비공개로 진행된 현장 검증 사진을 KBS가 단독 입수했습니다. 한민구 국방장관이 대국민 사과를 한 가운데 군 수사당국은 '살인죄' 적용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나크리' 피해 복구 더뎌…'할롱' 영향권 또 걱정
태풍 '나크리'로 농경지 피해가 심각하지만 오늘도 비가 내리면서 복구 작업은 더딥니다. 주말쯤에는 태풍 할롱의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돼 피해 주민들의 걱정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여야 공방 속 표류…"청와대 직접 나서라" 호소
세월호 사고 이후 110일이 넘었지만, 진상 규명을 위한 특별법 제정은 여야 공방 속에 표류하고 있습니다. 유가족들은 청와대와 정부가 직접 나서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조현룡·박상은·신계륜·김재윤 줄소환 통보
새누리당 조현룡, 박상은 의원과 새정치민주연합 신계륜, 김재윤 의원 등 현역 의원 4명에 대해 검찰이 잇따라 소환을 통보했습니다. 철도와 해운 그리고 교육계와 관련한 유착 비리 혐의입니다.
'광고 총량제' 등 도입…700Mhz 사용 추후 논의
지상파 방송사의 광고 총량제 도입 등 방송 통신 시장의 7가지 정책 과제가 발표됐습니다. 700메가헤르츠 주파수 사용 문제는 방통위와 미래부가 협의체를 구성해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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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라인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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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04 22:57:17
- 수정2014-08-04 23:33:04

현장 검증 사진 단독 보도…'살인죄' 적용 검토
윤 일병 사망 닷새 뒤, 유족 참관도 없이 비공개로 진행된 현장 검증 사진을 KBS가 단독 입수했습니다. 한민구 국방장관이 대국민 사과를 한 가운데 군 수사당국은 '살인죄' 적용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나크리' 피해 복구 더뎌…'할롱' 영향권 또 걱정
태풍 '나크리'로 농경지 피해가 심각하지만 오늘도 비가 내리면서 복구 작업은 더딥니다. 주말쯤에는 태풍 할롱의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돼 피해 주민들의 걱정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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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사고 이후 110일이 넘었지만, 진상 규명을 위한 특별법 제정은 여야 공방 속에 표류하고 있습니다. 유가족들은 청와대와 정부가 직접 나서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조현룡·박상은·신계륜·김재윤 줄소환 통보
새누리당 조현룡, 박상은 의원과 새정치민주연합 신계륜, 김재윤 의원 등 현역 의원 4명에 대해 검찰이 잇따라 소환을 통보했습니다. 철도와 해운 그리고 교육계와 관련한 유착 비리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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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일병 사망 닷새 뒤, 유족 참관도 없이 비공개로 진행된 현장 검증 사진을 KBS가 단독 입수했습니다. 한민구 국방장관이 대국민 사과를 한 가운데 군 수사당국은 '살인죄' 적용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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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나크리'로 농경지 피해가 심각하지만 오늘도 비가 내리면서 복구 작업은 더딥니다. 주말쯤에는 태풍 할롱의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돼 피해 주민들의 걱정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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